“사봤지만 허무해”..조혜련, 명품 가방 손절한 이유 ('신여성') 작성일 07-3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oAC7iB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68f258e93f403bc8f5141bf19364b1f4d1d08d6343a0ace9258bdf60a24fa" dmcf-pid="Kjgchznb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무명 無名’(감독 유진주)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무명 無名’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방송인 조혜련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6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02204397zgdc.jpg" data-org-width="530" dmcf-mid="qegchznb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02204397zg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무명 無名’(감독 유진주)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무명 無名’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방송인 조혜련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6 / drea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d6f2bd9a063b9616e311e0e91b6888860be2fa9ae085416f4be0bf16929133" dmcf-pid="9AaklqLKTm"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조혜련이 명품 소비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d89fd78c1aa82868779f8a3ee78a4446ecc4ffa122121adcadcff0ac0f41f2" dmcf-pid="2cNESBo9yr"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는 "EP.02 요즘 것들ㅣ 나 지금 더우니까 잔말 말고 신여성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bebb955b6ce3b73966cc672cf43a92a852c5ef6a46c8035990699ef637cb0ae" dmcf-pid="VkjDvbg2S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요즘 것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요즘 소비'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ce5241e9eadb7e6e83fbb7159fa7b173608ed4f895a6214bf4b0ffa3e585b61" dmcf-pid="fEAwTKaVlD"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SNS에서 남의 삶을 보다 보니까, 예를 들어 스위트룸에서 자고 맛있는거 먹고.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행, 비교하면서 '나는 잘못 살고 있나봐'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거 같다"라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4901f282fbcf768b62c526147d6495e206932de3bf4c6e6eb35c8bf23df61" dmcf-pid="4Dcry9Nf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02204582odzd.jpg" data-org-width="530" dmcf-mid="BiEsYVA8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02204582odz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0fe6a292b0dde55498382cc5b0a8b600c785d0e1b473d57d20b0ba4424ca30" dmcf-pid="8x6RjHf5Wk"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비싼 핸드백을 사기 위해서 그걸 목표로 살고. 그걸 갖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것만 꽂혀있는 거는. 그게 내 것이 되었을 때는 허무함이 든다. 그걸 적절하게, 조화롭게 해야 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8ddd116d7a94171846118e91b6def2a46d5b4e824a7616ab9cf488c59db55b" dmcf-pid="6MPeAX41yc" dmcf-ptype="general">또한 소비 습관에 대해 묻자, 이경실은 "우리는 이제 사고 싶은 것도 없다. 다 가졌다기보단, 다 겪어봤기 때문에. 이제는 가벼운 게 좋지, 명품에 대한 그런 건 없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d70c0446c8fc6f5f1ecc6e039754d241bee376383a2913be1a8beea3c531d5" dmcf-pid="PRQdcZ8tyA"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저는 명품 백이 하나도 없다. 잘 잃어버리고 이러니까, 때려 넣어야 한다. 늘 보자기만 한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한다. 조그마한 가방에는 핸드폰도 못 넣는다. 비싼 가방도 나랑 잘 안 맞는다. 워낙 손이 투박해서. 그래서 잘 안 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f326f341952d6f8f2bbb0b030e077e3c205a11cbd7a110da50ce3580e46cd7" dmcf-pid="QexJk56FSj"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너 진짜 하나도 없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혜련은 "주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p> <p contents-hash="59c513523564d931742230c1dd5f1f8988f23d6e8366fc3bd522e329c4d0fd2e" dmcf-pid="xdMiE1P3T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명품을) 사본적이 있긴 하다. 근데 저랑은 잘 안 맞는 거 같다. 그냥 편하게 지내는 게 맞는 거 같고, 그런 거에 욕심이 없다. 대신 저의 욕구는 공부하고, 이루어냈을 때 좋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yHWZzLvaSa"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184317661eb6abb3f192bca546be62059beb485f9c57beae1adcf10a8afbc0d" dmcf-pid="WXY5qoTNTg"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틀 밖의 아티스트 매드클라운 "신곡 '죽지마'는 내게 하는 말"(인터뷰①) 07-30 다음 톱모델 출신 이기용, 식당 퇴사 앞두고 ‘무영검’ 팀 재회…정준하도 등판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