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넷플 시리즈 4위…"김남길X김영광, 뜨겁다"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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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BH1PqoTNO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831c2b36dee61d39e800b586f55452f7eac2852106035daf17035553988a2" dmcf-pid="bXtQBgyj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5127tvoq.jpg" data-org-width="1920" dmcf-mid="0yYKFMs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5127tv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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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e129d557f126ff38ecaa22f5cf7cece0079c6762530009f707d1c2a714a229" dmcf-pid="KWm3y9Nfmb"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4ba0df88c7c7690aea284a59e5d078f1caf1d59b8a03a2836ec1f7e4f388c57d" dmcf-pid="9Ys0W2j4E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극본 권오승, 연출 권오승·김재훈)가 지난 25일 공개됐다. '투둠'에 따르면, 작품은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4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fae68ea73daa07e6f22e2e035fa3a179555f0b3999c61e2a9172f90b83c9d4e5" dmcf-pid="2GOpYVA8rq" dmcf-ptype="general">시리즈 오픈 3일 만에 2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21~27일 자) 내 시청 시간은 2,250만 시간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10ab05cea7e596ab6079e7355bd90d43eca827662e4ec8835482667018538cfa" dmcf-pid="VHIUGfc6Ez"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20개국 톱 10 역시 찍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루마니아, 홍콩, 베트남, 대만 등이다. </p>
          <p contents-hash="af9e7a0e527c38e6d3a12f990fba01ac917b43dccfc4e620ed2ae426cef02a0c" dmcf-pid="fXCuH4kPs7"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액션 재난 스릴러다. 대한민국 곳곳에 불법 총기가 배달된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출발한다. 두 남자가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들게 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5ccd204514bb9d6d467a17bc4ea86ad076a081c89d8cd18254aa791c0828101b" dmcf-pid="4Zh7X8EQDu"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는 김남길과 김영광의 시원한 액션이다.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경찰 이도를 연기했다. 김영광은 무기 브로커 문백으로 분했다.   </p>
          <p contents-hash="6871b061670e6841d27ad3bdecfe3b16d0cb76454a53c863ecac3cc8b90eaa92" dmcf-pid="85lzZ6DxOU" dmcf-ptype="general">이들의 캐릭터 관계성도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공조에서 대립으로 이어지는 반전 서사가 극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했다.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528fc1fea20bea5ebc777f313f70c33a1f3ab28ca965c9218a7950d5702d0d38" dmcf-pid="61Sq5PwMIp" dmcf-ptype="general">한편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p>
          <p contents-hash="2b236e5e279ba1e1ef6419e0b0b1ee3f9f0ea19448a6559deb96e7f98dbe0d9d" dmcf-pid="PtvB1QrRm0"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넷플릭스&gt;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b94721d599c4ff496e7906d76619c14a3f3afdee4d22afd827fa99f0090f8a" dmcf-pid="QFTbtxme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6461nmyo.jpg" data-org-width="1500" dmcf-mid="po187nSg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6461nm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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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6c4de4999c0bbb0135725397bbe04922d23dc22d6036e0365919c4879fb79" dmcf-pid="x3yKFMsd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7696dusl.jpg" data-org-width="1500" dmcf-mid="q4D1SBo9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ispatch/20250730101047696du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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