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명예퇴직 앞두고…아름다운 이별 작성일 07-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TvDtQ0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3af901ead168ba39c8c72e9dce1be748debe571b18cd9dfddce5457bebf64" dmcf-pid="9DyTwFxp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01106291kwt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Naxs0C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01106291kw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bccc83dd4f458f580aa869ca8564acab81e326ccefed9be017de46998e7110" dmcf-pid="2wWyr3MU5n"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1 '아침마당' 하차를 앞두고 연일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0c0eb34f287c1f187cda9221ce533a2fd4e8fa8398ab135b161c634f6b44824" dmcf-pid="VsHGOUdzXi"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30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김재원과 함께 하는 마지막 '도전 꿈의 무대' 코너"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56dea494152cec7bdcc8d291166c111ef7f0082dacbfc6a82b6349005a92e240" dmcf-pid="fOXHIuJq1J" dmcf-ptype="general">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눈 김재원 아나운서는 "저의 마지막 출연자, 마지막 손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면 좋겠다.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메시지 마음에 새기면서 읽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3d6e5c984201ea36675cc3037db1013d253db54755d105ac3cd949df5ad28e" dmcf-pid="4IZXC7iB5d" dmcf-ptype="general">명예퇴직을 앞둔 김재원 아나운서는 연일 시청자들과 게스트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29일에도 그동안 함께해준 게스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저와 함께하는 마지막 화요초대석이다. 오늘도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e6b8a8aa281ddb7843d40b156508391a7b00a8f9391ec685f8464afba4388dc" dmcf-pid="8C5ZhznbY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김재원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들 하시는데 박철규 아나운서가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며 "제가 방송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50여 명의 스태프가 함께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p> <p contents-hash="784bc8e588bf9ca1948ffb6b955185dd46dc6314aa0475f29619dde3e1e0743a" dmcf-pid="6h15lqLKYR"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은 사람 여행을 하는 날이었다"며 "'화요초대석'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저와 함께하는 시간은 여기까지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48826e6b1b99586fe1dd032e3be45bc5f45496eef8dd3bf162664cc978b0af56" dmcf-pid="Plt1SBo9ZM" dmcf-ptype="general">앞서 KBS1 측은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침마당'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하며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며 "제작진은 여러 고민 끝에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99afb0d2c8b3e0b632d0213210a0262510765de7fa98644adc7b0eca0278d7" dmcf-pid="QSFtvbg2Zx" dmcf-ptype="general">지난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 뉴스 25',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등 KBS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도합 12년 간 '아침마당'을 이끌며 시청자들을 만나온 김재원 아나운서는 정년 1년을 남기고 퇴직을 결정했으며 제 2의 여정을 시작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93a0838c5c54b168bd12490ab6184978acccfd9b50352bdcfb0449f7741313b2" dmcf-pid="xv3FTKaVGQ"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목요일이다. </p> <p contents-hash="2987126143b076adffda013efffe4cfe03d7b2b5560aa11ee6caca14450ff514" dmcf-pid="yPagQm3I5P"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거', 넷플 시리즈 4위…"김남길X김영광, 뜨겁다" 07-30 다음 '전독시' 안효섭·신승호, 안성재 만난다…95즈 케미 예고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