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위로금이야"…'결혼' 男배우 폭로글 확산에 실명거론까지 작성일 07-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hmSBo9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71d5aaf5fe178f1e1b9235ae9d2bb028c04f171851d82c9307c7ab3b184f1e" dmcf-pid="FXlsvbg2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01148095fa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OQfMOph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01148095far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0c759660b0dad5e64e2510332ed863042a0662f4528f381f3dfc30ce11983b" dmcf-pid="3ZSOTKaVt7"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한 남자 연예인이 입막음 명목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800만 원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4d159d633ec7384ad53d1f052f8d65386e34e19bddbdc388ed151929dca8247" dmcf-pid="05vIy9Nf1u"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온라인상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7f401e69d31127f1f4bdf175935ff4fb0806ead3efbf3d3cde61d56ab7ba9fde" dmcf-pid="p1TCW2j4ZU"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글 작성자인 A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안 맞을 것"이라며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766d6b511fe94c44f015d265af3a0b218ad106edf8e6df606534989714e04d" dmcf-pid="UHhmSBo9tp" dmcf-ptype="general">위로금을 보낸 이유를 물었다는 A씨는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 환승이별 했다는 거다. 바람을 피웠거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굳이 언급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했다"면서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 일이다. 알고 보니 양다리였고 그거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을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e3bc70e50a09aee963e820b128eff0bc40a8003792db39112a042070e0609d1" dmcf-pid="uXlsvbg210" dmcf-ptype="general">800만 원을 다시 돌려줄 생각이 든다고 밝힌 그는 "화나고 슬프고 아파서 내일 출근 못할 것 같아 연차 내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1b483a046e4037d5fab0f5e28d1bb0e6503be65c16324fbcb99fdbde78e6f5" dmcf-pid="7ZSOTKaVZ3" dmcf-ptype="general">현재 A씨가 작성한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0f3fecc96c3a349378fc414d9e37318f431f8f7100ff2330e94e37b8a797f010" dmcf-pid="z5vIy9NfXF"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800만 원이 위로금이라니 누구 놀리냐", "작성자 마음이 헤아려진다", "너무 화나고 배신감이 느껴졌을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0b091c24a209664bbce74e63b1f60c6441cd8218e83f720f0d267d0816b48a86" dmcf-pid="q1TCW2j4tt" dmcf-ptype="general">A씨 주장하는 진위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게시글 속 연예인을 특정하는 누리꾼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애꿎은 연예인들이 지목되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p> <p contents-hash="f24ad6c86951778f7450e03766670ea8a5345b464e0b4e1c5aaa61edb7a3e4cf" dmcf-pid="BtyhYVA811"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 문샤넬과 하나, 천상의 하모니로 ‘골든’ 커버…키나도 흐뭇 07-30 다음 신봉선, 이기찬 스킨십에 심쿵 "이거 플러팅 아니야?" (남겨서 뭐하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