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국민체육건강센터 개관…"수영·헬스 등 전천후 활용" 작성일 07-30 13 목록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30일 영동읍 매천리 국민체육건강센터를 개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0/AKR20250730058800064_01_i_P4_20250730100810465.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건강센터<br>[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국비 등 199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연면적 2천911㎡) 규모로 수영장(지상 1층)과 체력단련장(〃 2층), 풋살장(옥상) 등을 갖췄다.<br><br> 수영장은 6레인(길이 25m)과 유아풀, 마시지풀 등이 있고, 체력단련장에는 헬스장과 소규모 체육관이 들어섰다.<br><br>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성인 기준 월 이용료는 수영장 6만원, 체력단련장 4만원이다.<br><br> 승용차 125대를 세울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있다.<br><br> 영동군 관계자는 "저렴하게 수영과 헬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시설"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https://ydsc.kr)을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br><br> bgipar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국가대표 AI' 선발전, 한컴도 도전장…LG AI연구원 컨소시엄 '히든카드' 급부상 07-30 다음 韓 계주 첫 금메달 쾌거…‘태양의 후예’ 아역 출신이었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