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근대5종경기대회, 강원 인제서 6일간 열전 돌입 작성일 07-30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30/0000716718_001_2025073009491428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가 8월 1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br> <br> 이번 대회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근대5종 대회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영, 펜싱,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등 다섯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근대5종의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30/0000716718_002_2025073009491433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특히 ‘한국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시청)와 ‘여고부 최강자’ 민소윤(서울체고)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br> <br> 전웅태는 최근 열린 전국 주요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종목 개편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이 예정돼 있다.<br> <br> 여자 고등부 민소윤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 4종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30/0000716718_003_2025073009491440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한국 근대5종은 최근 국제무대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승민(한국체대)은 제3차 월드컵과 월드컵 파이널에서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임을 증명해냈으며, 서창완(전남도청)과 함께 출전한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br> <br>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은 근대5종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교류하는 대회로 펼쳐질 전망이다.<br> <br> 관련자료 이전 KIMM-북미 "청정기술 동맹"…加와는 자원회수· 에너지전환 협약 체결도 07-30 다음 "청렴은 우리를 지키는 방탄조끼" 스포츠윤리센터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박지영 이사장 직접 '청렴 특강' 솔선수범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