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는 우리가 먼저"…퍼플렉시티의 '파격' 제안에 글로벌 MZ 관심 ↑ 작성일 07-3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학가 '충성고객' 확보 총력전…리더십팀과 직접 협업, 샌프란시스코 본사 초청 내걸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cOtxmeaH"> <p contents-hash="c786ed0fc8fcfabfbdd3ee1008d5fd5abbc4cd02b7d67727137bced034ae36c4" dmcf-pid="USkIFMsdcG"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퍼플렉시티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학생들과 직접 실전 마케팅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 커뮤니티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기술과 마케팅에 능통한 인재를 조기 발굴하려는 포석이다.</p> <p contents-hash="652717bcfcf199f66cb8226e584c30ce5c67f89c85b2541c7850a5173940edb3" dmcf-pid="uvEC3ROJaY" dmcf-ptype="general">퍼플렉시티는 글로벌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Campus Strategist)'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퍼플렉시티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선발 인원은 대학당 최대 3명이다.</p> <p contents-hash="46bb8d4bff0374f3a149c314d59741c0f4e7f662a8b2dc71086249d38c8f8fe0" dmcf-pid="7jMohznboW"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그램은 퍼플렉시티 AI를 사용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실전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AI 기술과 마케팅 현장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다. 선발된 참가자는 퍼플렉시티 리더십 및 그로스(Growth)팀과 직접 협업하며 캠퍼스 내 마케팅 활동을 자율적으로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3d0547f6de6d47d4f663f6f53b9b8ea9d66678c9ee9d1825128dd4912cef4" dmcf-pid="zARglqLK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플렉시티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학생들과 직접 실전 마케팅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퍼플렉시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094243866nyai.png" data-org-width="640" dmcf-mid="xkq4NGVZ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094243866ny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플렉시티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학생들과 직접 실전 마케팅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퍼플렉시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33600c0accc5dc82334447114c83ba3bd1a8521a7f987943c43ff058a87787" dmcf-pid="qceaSBo9AT" dmcf-ptype="general">참가자에게는 기획한 프로모션을 위한 소정의 마케팅 예산이 지원된다. 또 유료 구독 서비스인 퍼플렉시티 프로 계정과 현재 개발 중인 기능에 대한 얼리 액세스 권한도 제공받는다.</p> <p contents-hash="2ba08fb857416311a8d30f414a072b8ae2a565acaf38b2a6ecbef2fdd922afb0" dmcf-pid="BkdNvbg2ov" dmcf-ptype="general">정규 학기 중인 전일제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은 필수다. 퍼플렉시티는 창의적 사고, 소통 능력, 자기주도적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우대하며 플랫폼 이해도가 높거나 캠퍼스 내 리더십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환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e7872ff6ac097c0c0e8d2a8729425ba2d65179bbbcc65a851b4d897d5d995d" dmcf-pid="bEJjTKaVgS" dmcf-ptype="general">활동 최상위 우수 성과자에게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퍼플렉시티 본사 방문 기회와 함께 공식 추천서가 제공된다. 성과에 따른 현금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54c08bab505356f1f4e01b435d7e896f4f1411258cdf7b62f3c36cb0a9391ac" dmcf-pid="KDiAy9Nfjl"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다른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들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1d2d3ea5f814734549f271c3f519e9d27f9b216635fae0b36a1226467e8a7" dmcf-pid="9wncW2j4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도 태재대 스트래티지스트 (사진=퍼플렉시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094245131xdfe.jpg" data-org-width="640" dmcf-mid="09Mohznb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094245131xd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도 태재대 스트래티지스트 (사진=퍼플렉시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0c9f10927c2b299fbaaeef89faee6957dc09f85f6e1d26bec8bd7311ad07e" dmcf-pid="2rLkYVA8kC" dmcf-ptype="general">지난해 '2024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로 선발된 한국 학생들은 국내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직접 제안해 성사시킨 바 있다. 학생 이메일로 가입하는 대학생에게 지난 4월부터 두달간 1년간 프로 계정을 무료 제공하는 내용이었다.</p> <p contents-hash="2d2dc8747e92f86095cf04373176352ff76bbea19dfe0496186daceb23df2e53" dmcf-pid="VmoEGfc6jI" dmcf-ptype="general">당시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로 활동한 서울대학교 4학년 오지승 씨는 "학생들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면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한국 학생들이 기술 변화에 때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퍼플렉시티를 더 쉽게 접하도록 하고 일찍부터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4d141410c5b7f398c2174148df8649a18aa93baaec37b7b3ffa897fd87e99f" dmcf-pid="fNxLC7iBkO"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험기] 정통 무협 세계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다. 넷이즈의 야심작 ‘연운’ 즐겨보니 07-30 다음 압도적인 규모와 무한경쟁. 넷이즈 항저우에서 확인한 중국 게임업계의 추진력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