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이진영 열애설 정면돌파…미주 “야구 좋아하지만 선수는 안 만나”(‘돌싱포맨’)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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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b6a6c286464ed1182580506f8a09e5bec61099ce70d14a131da73b5cca5ad" dmcf-pid="49uYjHf5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084837144vzmn.jpg" data-org-width="647" dmcf-mid="2ZtlnvBW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084837144vz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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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67f2bc678dae367f398517d9e5dbf5f7eabcda0ffe0a65a2c86bbb8eef93bf" dmcf-pid="827GAX41p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야구에 대한 애정부터 연애 스타일까지 솔직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1b26a554dcecf2d43985865cda391475d67ad188b1477c386466af5dad06e89b" dmcf-pid="6VzHcZ8t70"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소현, 이은지, 미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쏟아냈다. 특히 미주는 최근 한화 이글스 이진영과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직후라 더욱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258beaa2b1250a33f0e6541d2c2253d3974cc2422b99ba56e4ca8d749b9aef6e" dmcf-pid="PpZIdh7vU3"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가 "한화 이글스가 1위 중이다. 미주가 기운을 준 것 같다"고 말하자 미주는 "한화 팬이다. 월요일 빼고 야구 다 본다"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야구선수 만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미주는 당황하며 "야구 너무 좋아해서. 근데 만나면 야구 못 볼 것 같다. 안 보는 게 낫겠다"며 횡설수설, 땀을 흘리며 부채질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e8b57d1d032a079d6865e576b3105720b9bb8dd0138503ce55e1f684e145b3" dmcf-pid="QU5CJlzTuF" dmcf-ptype="general">앞서 미주는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 이진영과의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안테나는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c7f4ed9c8879582107ea17da3275e5d8d8e2904f670aef89cef00ca75bc58110" dmcf-pid="xu1hiSqyz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했다. "연애하면 다 퍼준다. 한 번은 남자친구 직장 동료 50명에게 햄버거를 쐈다"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그건 아니다"라고 놀리자, 미주는 "내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0423f7248299f613b175d457dc8798f05ead86ef6a3ca62b8d9b228b27316ac3" dmcf-pid="ycL4Z6DxU1"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결혼이 방송보다 목표다.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다 말리는 사람만 만났다"며 결혼 실패담을 털어놨고, 이은지는 "단 한 번의 고백으로 성공한다"며 연애 자존감을 과시했다. 이에 탁재훈은 "차인 기분 느끼게 해주겠다"며 공격에 나섰지만 이은지는 "카메라 꺼지면 아무 말도 못 하잖아"라며 반격해 웃음을 더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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