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키스로 완성한 '쌍방구원 해피엔딩' 작성일 07-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DCRjGk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20837af18d0475009f00cd6fb1b83e5e7f836fbc93d73748279e7ac6398bd" dmcf-pid="9twheAHE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082124881dduv.jpg" data-org-width="559" dmcf-mid="br8e39Nf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082124881dd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d03fd013e60d73c03eb41ea092921f2e2351c54dacd3331636b61fd4bdb421" dmcf-pid="2FrldcXDuh" dmcf-ptype="general"> tvN 월화극 '견우와 선녀'가 조이현과 추영우의 '쌍방구원 해피엔딩'을 그렸다. </div> <p contents-hash="c1a9fe7bdc3b795d2cff6b4308dc454b10c1a1f21aacc57fe1224563ce3433ae" dmcf-pid="V3mSJkZwzC"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견우와 선녀' 최종화에서는 무당 조이현(박성아)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악신 '봉수'를 되돌려 받은 추영우(배견우), 자신을 떠난 선녀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기도한 조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b6bb29b4dfcec95f5fbf9620f7eee7cd818b057627ed3aea2939729d92ab710" dmcf-pid="f0sviE5rpI" dmcf-ptype="general">앞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봉수'를 몸에 가둔 조이현은 점차 혼그릇이 깨져갔다. 조이현을 좋아하는 '봉수'도 그런 조이현의 몸에서 나가려 했으나 나가지지 않았다. 이를 들은 추영우는 조이현의 꿈을 찾아갔고, 근황을 나누며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추영우는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미안해”라며 입을 맞췄고, 그제야 봉수는 조이현의 몸을 벗어나 추영우에게로 옮겨졌다. </p> <p contents-hash="40e7e7447f9d93a6289d606b5be6072f7e84d08bb55d72c3016bf7034c205a37" dmcf-pid="4pOTnD1muO" dmcf-ptype="general">추자현(염화) 역시 과오를 바로 잡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추자현의 무모한 계획을 알게 된 '꽃도령' 윤병희는 이를 말리기 위해 폐가로 향했다. 하지만 추자현과 추영우는 목숨을 걸고 악신을 없애기 위해 폐가를 봉인한 상태로 주문을 외고 있었다. 모두가 위기에 처한 순간 '만산'이 돼 돌아온 조이현이 나타났다. 앞서 추자현을 지키려다 희생된 '동천장군' 김미경의 혼령이 선녀신과 자신의 장군신들을 이끌고 조이현을 찾아온 덕분이다. </p> <p contents-hash="3857a5b674cf40cb5f1d4fece70ea79b87ffdcba0e8cca4930ff9300b33a227b" dmcf-pid="8UIyLwts7s" dmcf-ptype="general">천군만마를 얻은 조이현은 악신의 봉인을 깨고 폐가로 들어가 봉수를 마주했다. 그 시각, 추영우는 꿈 속에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 어린 학도병을 마주쳤고,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봉수는 자신의 이름이 '장윤보'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드디어 성불할 수 있게 된 봉수는 조이현에게 “무당아 안녕. 너도 안녕해야지”라며 첫 만남 때 나눴던 인사를 남기며 한을 풀고 이승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dd3eb004ecb7f8a60f3f1880f270e279c3e38cea63f95bde6b4d69c26bbd0876" dmcf-pid="6mxnu4kPUm" dmcf-ptype="general">봉수를 천도한 조이현, 추영우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추영우는 양궁 국가대표로 올림픽행 티켓을 따냈고, 조이현은 여전히 울고 있는 귀신을 지나치지 못하는 무당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 그 덕에 언제나 세상의 변두리에서 서성였는데, 이젠 그게 서럽지 않아요”라는 조이현의 내레이션에 이어 두 사람이 입을 맞추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02f713e2000754ae4f31af830f8b7c0badd4a62e50cd0b331116780b6b762c65" dmcf-pid="PsML78EQFr"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또래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이었던 조이현, 추영우가 평범하지는 않지만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낸 쌍방 구원 로맨스로 진한 여운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e8ff009cb47fe3815ec65097bebcb9a54127062ce167db43ab1e1da450070c1" dmcf-pid="QORoz6Dxzw"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별 7개월→열애설 부인' 이미주 "전 남친 직업? 운동선수 아냐" ('돌싱포맨') 07-30 다음 ‘대탈출:더스토리’ 살인귀 숨바꼭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