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먼 '전독시', 'F1 더 무비' 이어 2위..'좀비딸' 오늘(30일) 개봉 [★무비차트]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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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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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영화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82406354dpy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gM1sY2X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82406354dp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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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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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이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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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7e0b6deaafaab37d72638b03b0b7a43addcd2d28aba29da6ccf94ed2a4d182" dmcf-pid="8fBhorFOyi" dmcf-ptype="general">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전지적 독자 시점'은 5만 48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만 2426명. </p>
          <p contents-hash="7bff632c3a8e0b2292a87f65248bea1ee39b40ddbe715b4850d144ad18cd15dd" dmcf-pid="64blgm3ISJ"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손익분기점이 6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 2주 차 100만 관객도 넘지 못하며 'F1 더 무비'에 1위 자리를 내줬다. </p>
          <p contents-hash="dc22063c0d77378c88ab82c500c52943c41b99dfbf3b520dd3dde0dc42a62af8" dmcf-pid="P8KSas0CTd"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6만 21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 9637명이다. </p>
          <p contents-hash="a589883085a366e5cd154b08710796ece10ce653d71f35b0c1e76a656d178fca" dmcf-pid="Q69vNOphCe" dmcf-ptype="general">2위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킹 오브 킹스'가 3만 7756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2만 9824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지켰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1만 8786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1만 34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d18d5db3f4fa0c7de85ee5a149eb7cc1166a74627158991a04b0cb5319f65bfc" dmcf-pid="xP2TjIUlCR"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개봉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개봉 당일 예매 관객 수 35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6d0b187365a1d667e38a8a2d5cb91f531e806f11a8642ba7b7a1e1791d42074f" dmcf-pid="yvOQpVA8lM" dmcf-ptype="general">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지키기 위한 아빠의 극비 훈련이라는 신선한 설정은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좀비를 해치는 영화가 아니라 좀비가 된 가족을 '지키는' 영화라는 발상의 전환이 색다른 감정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웃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가족애의 감동, 그리고 재난물 특유의 쫄깃한 전개가 어우러진 '좀비딸'이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WTIxUfc6Sx"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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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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