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여름의 남자' 조정석에게 2시간을 맡겨보세요 [씨네뷰] 작성일 07-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uvZznb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75de19531ba413bfab1be3d49d643d87168168e238ad59c41978e65e512be" dmcf-pid="qdtOy3MU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080348424fnjj.jpg" data-org-width="620" dmcf-mid="u0TjmW9H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080348424fn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d602d871f2a2a82c774610f09c94f39cdac4fcc7b00502271e0166e46057b" dmcf-pid="BJFIW0Ruv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조정석이 또 한 번 여름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좀비가 된 딸 최유리와 함께다. 2시간을 믿고 몸을 맡겨도 괜찮은 '좀비딸'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bf22bacd428323179aab97e8b3ab3f5e9e8ccad7b6a1cae4ebd4b1d53036a672" dmcf-pid="bi3CYpe7Wr" dmcf-ptype="general">30일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72419b7f755591cc40ed029fbf66da4ba01ac01d2acc604772f5ee30ea893634" dmcf-pid="Kn0hGUdzCw" dmcf-ptype="general">영화는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 GAR이 퍼지며 혼란스러운 도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집까지 좀비가 들이닥치자 정환(조정석)은 딸 수아(최유리)를 데리고 그의 모친 밤순(이정은)이 살고 있는 시골 은동리로 핸들을 돌린다. 그러나 수아는 이미 좀비에 물린 상황, 본업이 사육사인 정환은 수아를 지키기 위해 좀비를 인간처럼 보이게끔 하는 훈련에 돌입한다. 정환의 극진한 보호 아래 수아는 무사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e7d7e692be466ed9f8f028fc4739f5250cfa96d3cfa03a75a03542a7a64850d0" dmcf-pid="9LplHuJqTD" dmcf-ptype="general">원작이 있는 작품에 따라오는 우려에도 불과하고 '좀비딸'은 꿋꿋하게 제 길을 간다. 원작의 방대한 분량을 적절히 조절해 정환의 부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집중했다. 이로 인해 원작을 모르고 봐도 흐름을 이해하기 쉽고, 영화를 보며 예상하는 부분들이 대부분 맞아떨어질 정도로 전개도 크게 튀지 않는다. 수아가 좀비가 되는 과정도 빠릿빠릿하게 진행돼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aac5787d44c6a63e8ed2b1625f270e0aabe1dea37751c429377afd4ae0fff851" dmcf-pid="2oUSX7iBTE" dmcf-ptype="general">특히 조정석의 연기는 발군이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옷을 받아 입은 그는 정환으로 완벽하게 변해 웃음과 눈물을 모두 선사한다. 좀비가 되어 멍하니 있는 딸에게 농담을 건네거나, 수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능청스럽게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다. 비현실적인 소재가 조정석의 현실적인 연기와 만나 몰입감을 더하며, 무엇보다 웃길 땐 웃기고, 울릴 땐 울리는 이 리듬을 단단히 지켜주는 중심축이 바로 조정석이다. 그를 토대로 주변 인물들도 제 역할을 다한다. </p> <p contents-hash="5cbd07cd6892e88ff0abd054daf6c8d8cac5883c3d8947bb8ce9615506d1e453" dmcf-pid="VguvZznbyk"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좀비로 변한 탓에 대사가 많지 않음에도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긴다. 은동리로 돌아온 뒤 그는 우려의 대상에서 말없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주요 인물로 변한다. 밤순에게 효자손으로 얻어맞은 뒤 효자손을 무서워하게 되고, 인간 시절 연습한 보아의 '넘버원(No.1)' 안무를 좀비버전으로 소화해 미소를 머금게 한다. 진입 장벽이 낮은 코미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최유리의 설득력 있는 연기가 그 웃음을 정당하게 만든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fd0b38ad16e1a0511b17966294abc5deb77beef43464bf48dbeba961b7e14" dmcf-pid="fa7T5qLK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080349786biey.jpg" data-org-width="620" dmcf-mid="7n3CYpe7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080349786bi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ec865954b680a2f11082268857ab5b3a548eb121b991904def257652f9bac6" dmcf-pid="4Nzy1Bo9WA" dmcf-ptype="general">적재적소에 웃음을 더하는 밤순 역의 이정은과 미운 듯 러블리한 토르로 변신하는 동배 역을 맡은 윤경호도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다. 느지막이 등장하지만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여정과 애용이 역을 맡은 금동이도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낸다. 특히 금동이는 CG처럼 보이는 장면까지 직접 소화해 웹툰과 굉장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98bc9a56e65e3497408e84eb07de35221bdcadd8a341f1f60cd9c591a55b393c" dmcf-pid="8jqWtbg2Cj" dmcf-ptype="general">개그 타율도 높은 편이다. 웃기기 위해 만든 대사들이 대부분 제 역할을 해낸다. 실제 애드리브로 채워진 일부 장면은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에 남을 만큼 잔잔한 웃음을 남긴다. 덕분에 '좀비딸'은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통할 수 있는 매력을 품었다.</p> <p contents-hash="4ee4a6cd141174ba5096e7e6d659a984118cd6a817d7dec0a1302d98d2a2044d" dmcf-pid="6ABYFKaVSN" dmcf-ptype="general">실제 딸의 아버지인 조정석은 앞서 진행된 작품 언론시사회와 라운드 인터뷰에서도 정환에게 과몰입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가 말한 대로 정환의 서사에 집중하면 눈물이 핑 도는 장면도 수차례 생긴다.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장면들도 위트와 귀여운 장난으로 가볍게 넘어가며 극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그렇게 유쾌하고 귀여운 농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113분의 러닝타임은 빠르게 지나간다.</p> <p contents-hash="873608ddb04a204cd93617c6182d1efe13fbea924abc539d6f0d5986a289b85f" dmcf-pid="PcbG39Nfy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좀비딸']</p> <p contents-hash="01a469e66f4f592dd98c8226a852750dbe9ccf6a312952cfcc77b67e4553e360" dmcf-pid="QkKH02j4v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좀비딸</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xkKH02j4v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컴백 타이틀곡은 ‘CEREMONY’ 07-30 다음 “수지를 집에 왜 데리고 들어가” 유재석, 유연석에 분노 ('틈만 나면,')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