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열차 뛰어넘은 무한성편" 8월 22일 기다리기 힘드네

작성일 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수익 1200억 원 돌파… 호평 쏟아지는 무한성편에 한국 팬들도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5DhZ8t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aee3377a9a1ec22d94fd12b4071c6cdc253630e2107fcee6e251adfcb29e8" data-idxno="278717" data-type="photo" dmcf-pid="QxtrS1P3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080010240bwaj.png" data-org-width="600" dmcf-mid="fTSjwTbY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HankyungGametoc/20250730080010240bwa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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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6325f3e951eaf4158f6419161a2ab2a3689872183b5f44bcdbf81cb83ae5e2" dmcf-pid="y8XkIHf5X2" dmcf-ptype="general">7월 18일 일본에서 개봉된 '귀멸의 칼날'의 신규 극장판 '무한성편'이 시리즈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무한성편은 개봉 1일차 만에 수익 19억 엔(한화 기준 약 187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인기 상승에 시발점인 무한열차편보다 7억 엔 많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f0a34e9b27b0708722efbed5b41551219b5c673d313a8955ba3e5e434bcf7c8a" dmcf-pid="W6ZECX41G9" dmcf-ptype="general">무한성편의 인기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기록을 싹 갈아엎고 있다. 개봉 3일차 관람객 수는 384만 명에 달했다. 누적 수익은 55억 엔을 돌파했다. 일본 애니메니션 극장판 오프닝 주말 스코어 역대 1위다.</p>
          <p contents-hash="48ae89201e99995f6e2e74370b63048b3431d6681fa4b3e741704c01d86559b9" dmcf-pid="YP5DhZ8tXK" dmcf-ptype="general">일본 영화계에서 흥행의 기준점이라고 불리는 수익 100억 엔은 8일 만에 도달했다. 이 또한 일본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으로 귀멸의 칼날의 인기가 얼마나 알 수 있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9fcca2c66d1b582751ca3dbda654fba9c8997b08f8b60aa6f7eac746568b6177" dmcf-pid="GQ1wl56FYb"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유포터블'이 연출을 맡았다. 특유의 입체적인 카메라 워크와 2D와 3D를 오가는 화려한 작화로 귀살대와 혈귀의 초대형 전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p>
          <p contents-hash="e779eea57e26f36c92230254d4f2a976b13c507c252b8957f3921581a47453b2" dmcf-pid="HxtrS1P35B" dmcf-ptype="general">특히 예측불가한 무한의 공간인 '무한성'의 비주얼과 캐릭터 간의 치열한 전투를 특별관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극강의 몰입감과 압도적 영화적 체험을 선사했다. 여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Aimer(에메)와 LiSA(리사)가 OST에 참여해 깊은 감성으로 영화의 여운까지 완벽히 남겼다.</p>
          <p contents-hash="2f789a8350c590d4f75d0c53888e23564c01eccb5926fd0443e845a8be7a5ad5" dmcf-pid="XMFmvtQ01q" dmcf-ptype="general">관람평은 당연히 긍정적이다. 무한성편에서 유포터블은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만화로 표현할 수 없었던 디테일 연출에 집중했다. 덕분에 원작을 감상한 관람객은 당시 기억을 되새기면서 신선한 재미를 느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78ad9c6797679b98a19f429e54c676114909729aa0614ccb00b94f34eb7e92c" dmcf-pid="ZR3sTFxptz" dmcf-ptype="general">유포터들의 애니메이션 작화와 연출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관람객들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에서 보여준 진보된 연출을 무한성편에 적용하니까 액션성과 속도감이 더욱더 살아나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호평했다. 귀멸의 칼날을 감상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관람객들도 연출력에 눈을 호강시킬 수 있는 만큼 관람할 가치가 있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bffdb38c0ad786b8ae6adae7858bbe9c6d8c763e9334bf9509b6a276fb670df" dmcf-pid="5e0Oy3MU57" dmcf-ptype="general">현지 긍정적 평가에 국내 귀멸의 칼날 팬들도 개봉일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위기다. 무한성편 개봉이 절실한 건 극장가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당시 무한성편이 활력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점점 침체되는 극장 분위기를 무한성편이 해소해 줄 것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3e10f4b576a10bff5c83d791835b53af6ff3379a40fb003082e65b43368672b7" dmcf-pid="1iuhGUdz5u"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8월 22일 개봉된다. 무한성편과 최종국면편 애니메이션은 총 3부작의 극장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의 최종장으로 점점 다가갈수록 흥행 지표는 더욱더 상승할 전망인데 첫 출발인 무한성편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p>
          <div contents-hash="752d4e15e584e30730f221e47120eae726a7c45f892bcf0e96b350bdae8ba244" dmcf-pid="tn7lHuJqHU" dmcf-ptype="general">
           <p><strong>■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소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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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애니플러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메인 예고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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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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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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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작품은 2024년 5월 방영한 TV 애니메이션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어지는 최종장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약 귀멸의 칼날을 감상하지 않았다면 개봉 전 미리 전편들을 감상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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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72bdb40825f489eeb2ae17d1c8b259a7d8013c5626b94a45824903dea4e5ae" dmcf-pid="0gBT5qLKH3"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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