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나홍진 ‘호프’, 내년 여름 개봉 확정 작성일 07-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곡성’ 나홍진 차기작 ‘호프’ 개봉 확정<br>황정민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초호화’ 캐스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LmX7iB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6522eff794f55e9f05f7dd912404289be58e3bf3eb6bae7da4f040ceeb7db4" dmcf-pid="P2osZznb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d/20250730074458206zwvp.jpg" data-org-width="1280" dmcf-mid="4aPahZ8t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d/20250730074458206zw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0da0182254c9bc2555631c3e8549c02d49defe9ddf97cd95cafea1be48311a" dmcf-pid="QX9dwTbYX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와 구성으로 주목을 받아온 나홍진 감독이 내년 여름름 차기작 ‘호프’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4c3d92fac55e2c0b24eecc04fc1af6dd0f1bbbdd054137af10169b24ddf99c8d" dmcf-pid="xZ2JryKG5M" dmcf-ptype="general">30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내년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배급차 측은 “나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호프’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과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aceb5d53c6b3445d3c9c8571c19a93d42c1e95a72b11be1c1af4ee4fb133da8" dmcf-pid="yiOXbxmeGx" dmcf-ptype="general">‘호프’ 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c2963fa30131e12547a0fdd99597bfd1b3b53eb5e4b1f4fabb7ed27fb7925e8f" dmcf-pid="WnIZKMsdHQ" dmcf-ptype="general">일찍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이날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캐스팅 사진도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bcb7b874c360f83d5a6673d23c8b7c4b951fb2f6c943a573008671e01c5a8007" dmcf-pid="YLC59ROJHP"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민은 ‘곡성’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 나홍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았다. 마을을 공격한 놈을 쫓아 산으로 향한 마을 청년 ‘성기’ 역은 조인성이 분했다.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호연은 ‘호프’에서 명확한 자신만의 기준을 지닌 순경 ‘성애’를 통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5ae1ac0f22c1e886f4ddce48d41914aeb3d99b16eda62abb64509e1b7fdfa5" dmcf-pid="Goh12eIi16"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들은 캐스팅도 주목된다. 이들은 외계인 캐릭터로 분해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 ‘노예 12년’,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대니쉬 걸’, ‘제이슨 본’, ‘툼레이더’의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나홍진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본즈 앤 올’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인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을 받은 테일러 러셀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인드헌터’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을 분한 카메론 브리튼도 ‘호프’에 합류했다.</p> <p contents-hash="55830461a11b462439d64c2bcbf47f5eb5394bd8189799fb8b162b19bee4f3dc" dmcf-pid="HgltVdCnX8" dmcf-ptype="general">나 감독은 영화 캐스팅과 관련해 “처음 제안을 수락해 주시고, 열연을 펼쳐 주신 배우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들은 본 작품이 지향하고 담아내고자 하는 모든 요소들을 최고의 재능과 집중으로 표현해 냈다”면서 “매번 느끼지만, 그들의 조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8d439b0da3e72abd643409cba6e0dd6a935d3502a0a809bc3bae924634dfe20" dmcf-pid="XaSFfJhLt4" dmcf-ptype="general">현재 후반 작업 중인 ‘호프’는 2026년 여름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아이돌·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모두 1위 '더블 크라운' 07-30 다음 육성재도 당했다…절규한 이영지→아일릿 원희, '짭부부' 주의보 [TEN피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