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오빠상 후 한국 떠난 이유 "대인기피증·폭식증 있었다"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EgHuJqSs">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9CDaX7iBh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48f103be35388078a12d2c239ed02a30f438abf7e6bbc3abb6f944ee86a17" dmcf-pid="2hwNZznb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가윤(왼쪽), 권소현/사진=입장권소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73504188xeid.jpg" data-org-width="560" dmcf-mid="bX1W4ilo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73504188xe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가윤(왼쪽), 권소현/사진=입장권소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2b7f16ceb9756faecdaf88eb71663e83dcb6df27cba4f4491b06415c6bad39" dmcf-pid="VkoRl56Fyw" dmcf-ptype="general">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한국을 떠나 발리에서 생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b2a5f232c5ddb2abfd66b80b1152b4bb95053107d6efbf92cf9a944a8192c32" dmcf-pid="fEgeS1P3lD"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입장권소현'에는 '가윤 언니에게 묻고 싶었던 모든 것. 오늘, 다 말했어요 | 가윤언니 입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990485b1b0dae21a6f2d09126a91f78a37a5cdcf63e019e3e17c1d1554c4550c" dmcf-pid="4DadvtQ0W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허가윤은 발리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느껴보는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꼈다. 내가 생각보다 어릴 때부터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더라. 한 번도 내가 나를 내려놓고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걸 발리 가서 처음 느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2fff3f9dbda8bf5253ea9bbe4ae0f331a303b8f093f0f21f3a96c4202e225f" dmcf-pid="8wNJTFxpSk" dmcf-ptype="general">권소현은 "쭉 발리에서 사는 거냐"고 묻자 허가윤은 "발리라고 정해놓고 싶진 않은데 바다가 있는 어디에든 살고 싶다. 한국에도 와야 한다. 부모님이 제일 마음에 걸린다. 몇 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 등 다른 섬에도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1ed0502ba72ff98ea456c47dbc8c3139ea923afda19bcb65ccc595f9f48ed28" dmcf-pid="6rjiy3MUTc" dmcf-ptype="general">또한 허가윤은 "예전처럼 막 다이어트 강박 이런 게 없어지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진다. 누굴 만나도 편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6a2d1109d81f0a7ccaa59b21f9922a870ea2caec33ba1c338b4dc6cc2bbe1cd" dmcf-pid="PmAnW0RuyA"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발리로 떠나기 전 폭식증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대인기피증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잠을 못 자다가 폭식증 오고 몸 다 망가지고 갑상선 저하까지 왔다. 의사 선생님도 신기해하신다. 갑상선 수치가 이렇게 확확 좋아지니까 '스트레스가 답인가 보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25c7c51b8b46b5aa077b23eece7c52bc971ae39310db3d98d0f5ad28c277e65" dmcf-pid="QscLYpe7Cj" dmcf-ptype="general">그는 2020년 오빠를 떠나보냈던 아픔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난 원래도 감정이 일정한 사람이다. 울고 싶어도 참는다"며 "어릴 때 참았던 게 익숙해졌는지 막 울거나 미친 듯이 웃는 것도 안 된다. 남 신경 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6ae2f42786c582f181f9693d844e6a133a482bf1ee76ccddfb24d2babdb039" dmcf-pid="xOkoGUdzlN"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엉엉 울어 본 적 없냐"는 질문에 "오빠 일이 있었을 때 남 눈치 안 보고 울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만약 오빠 일이 없었으면 발리를 혼자 갈 수 있었을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까 생각이 든다"며 "이 사건이 없었으면 변화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8a874af71a52fd09674e7d32839769098e1726c90ac26c03de215e48545a16f" dmcf-pid="y27teAHECa" dmcf-ptype="general">한편 허가윤 오빠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WVzFdcXDCg"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상에이런일이’ 현실판 애순이 후일담 07-30 다음 박서진부터 에녹까지…'한일톱텐쇼'에 모인 F4의 여름 축제 한마당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