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겨드랑이에서 날개 나왔다더니…수박 들고 진짜 날았다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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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9xgm3Inf">
          <p contents-hash="6e32392c5c3d0a90c7e7c85bb282c8565272b49af9f46366dba70c9d9611fdbd" dmcf-pid="2l2Mas0CRV" dmcf-ptype="general">가수 마야가 근황 사진과 함께 직접 쓴 글로 ‘진짜 날았다’는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05a61c0d40cba090cab11541b391959dd57a570e77f5a6025e9ce736a0b18dd" dmcf-pid="VSVRNOphJ2" dmcf-ptype="general">29일 마야는 SNS를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야는 농사일 복장을 하고 넓은 정원을 배경으로 외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팔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며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무대 위가 아닌 자연 속에서도 당당한 자신을 보여주는 듯했다.</p>
          <p contents-hash="72e6db1246c4ce6d25d59696be53e7a4c4fe4a3fdffa9bf3fa69cd401908e51f" dmcf-pid="fvfejIUld9" dmcf-ptype="general">마야는 “모기 때문에 땀복을 입었어. 뭐든 뚫고 묻어 버리거든. 늘 혼자 다 해, 습관이 그래”라며 직접 적은 글을 덧붙였다. 이어 “수선 떨고 사람들 집에 들이질 않아. 못하면 또 내일 하지 뭐”라며 담담한 자신만의 태도를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4a42db6a74d09268057306c8a5a710817228a2aae27747a438c484508f1612" dmcf-pid="4l2Mas0C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1881fwxx.png" data-org-width="500" dmcf-mid="Bq6QorFO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1881fwx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c17b6b313d585f17c8675e991e084c83238099862d7e87caeedc847e3193711" dmcf-pid="8SVRNOphnb" dmcf-ptype="general">
           사진 속 그는 얼굴을 반쯤 가린 채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방울토마토와 고추가 가득 담긴 대야를 들고 있었다. 체크무늬 셔츠와 레오파드 장화, 목까지 감싼 두건 등은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진짜 농사꾼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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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54e8704910aef9436919e97ed78fa3c0e7eeee4acc5f4f51a71e859b3dc51" dmcf-pid="6vfejIUl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7731nbaq.png" data-org-width="500" dmcf-mid="bankhZ8t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7731nba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8a2b79da6017a38185fcf9274bb3b5aa8b5956d01806e92c0ef75e5e8c05c63" dmcf-pid="PT4dACuSJq" dmcf-ptype="general">
           특히 마야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나와 날아올랐지. 날 보러 와요. 진짜를 보게 될 테니까요”라는 글귀로 진심을 전했다. 무대를 떠나 자연으로 향한 그의 선택은 고요하지만 강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fe32a213fd3bbeada41bf3248260b96da3ea336227943af449bea83ffb90f" dmcf-pid="Qy8Jch7v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마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9008zidm.png" data-org-width="500" dmcf-mid="KLicCX41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ksports/20250730070719008zid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마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6dd70e7745f69f84cdd5e125412b5a1e091997bc49727c3c2325fcc2b6dfb4" dmcf-pid="xW6iklzTn7" dmcf-ptype="general">
           한편 마야는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SNS를 통해 간헐적으로 농사 근황과 자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yMSZ78EQL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WRv5z6Dxd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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