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영광 "암 환자 役 위해 8kg 감량…타투·상처 분장까지" [MD인터뷰①] 작성일 07-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Pb1Bo9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1dd7247015df7e084614f07543d5ab7c3f193e497492f42bb644044a42f5d4" dmcf-pid="fBAJVdCn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배우 김영광/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70844683pfom.jpg" data-org-width="640" dmcf-mid="2LraQgyj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70844683pf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배우 김영광/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83a10d57af2b0bddc3e1eeb133f1872157eac093f379eee8b639b2fa6e0a9a" dmcf-pid="4bcifJhLE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영광이 암 말기 환자 연기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070dfcdaaff0a7aefa9acb2f2bb7409265760837bae81627d727234ad4d45f" dmcf-pid="8Kkn4iloIz"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p> <p contents-hash="dcbcbae165fa391bb132b2093976b139c1e348129908064bee1da5a8ea0fa35d" dmcf-pid="69EL8nSgr7"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p> <p contents-hash="89a9f4d49c3bf9092368da6c4a6f780536caacc79f9818d3b7c1b92a1a998922" dmcf-pid="P2Do6LvaIu"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극 중 미스터리 조력자 문백 역을 맡아 김남길(이도 역)과 호흡을 맞췄다. 문백은 암 말기 시한부 환자로, 경찰인 이도를 돕는다.</p> <p contents-hash="8fbc623ea466b4666d9c7d8835d68a76e9ac240fa98addbdbdac0cc72a6e695d" dmcf-pid="QVwgPoTNDU"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광은 "찍으면서 몸무게를 조금씩 줄여나가려고 했다. 총 7~8kg 정도 뺐다"며 "후반으로 갈수록 다크써클, 기미, 볼 패임이 있어 보이도록 분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8f44736c9a53268ac0d3efcbf7256ec0f7367b07060295894c776725018daf" dmcf-pid="xfraQgyjEp" dmcf-ptype="general">문백은 상처를 가리기 위해 온몸에 타투를 한 인물이다. 김영광은 "요즘엔 타투 스티커가 잘 나오더라(웃음).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다 직접 그렸다고 들었다. 저는 스티커를 하고 그 위에 메이크업으로 덧칠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6d64a1c037674172cbd29e264aa32762304063c8ffa30af39c1d5e8a04557c" dmcf-pid="yCb3TFxpE0" dmcf-ptype="general">이어 "단점은 할 때보다 지울 때 더 오래 걸린다는 거다. 스티커가 잘 안 떼진다"면서 "촬영이 이틀 연속으로 있으면 안 지우고 집에 가기도 했다. 등에 문백이의 파란 눈과 관련이 있는 큰 문신이 하나 있는데, 그게 많이 안 나와서 아쉽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e838539d50d395636dd06d1efe7e15a26c641495b76193665f3b2b1b4c7ad63" dmcf-pid="WnYINOphr3"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지난 25일 공개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야, 겨드랑이에서 날개 나왔다더니…수박 들고 진짜 날았다 07-30 다음 "아빠랑 하루만 같이"..추성훈, 딸 사랑이에게 "50살 최고의 생일선물" 받았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