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견우와 선녀' 추영우♥조이현, 행복한 일상 되찾고 '해피엔딩' [전일야화] 작성일 07-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3SklzT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e58e3f13d860d8bb8a936d4fcf41c6deb089d89c5080b1bac7105f6754be2" dmcf-pid="Qz0vESqy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1832umtb.jpg" data-org-width="550" dmcf-mid="48VXIHf5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1832um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47e289cee02d802983a63604226e680153d17acd6db736fb8f22188c49c90a" dmcf-pid="xqpTDvBWX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과 추영우가 해피엔딩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660fd2565975385df6e1a5c7830d2a2d851bc7361b150b37828eb9b5c19c95aa" dmcf-pid="yDjQqPwMtK"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12회(최종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자신을 위해 죽기로 결심한 배견우(추영우)의 목숨을 지킨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ed77adb8bc8611cced166f971423b01a1ac991532233a0cb379a336605f2738" dmcf-pid="WwAxBQrRHb" dmcf-ptype="general">이날 봉수(조이현)는 "죽어줘. 무당 대신에 죽어주라"라며 밝혔고, 배견우는 꿈속에서 박성아와 재회했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숨은 캐비닛을 발로 찼고, "야, 무당아 나와"라며 봉수 흉내를 냈다.</p> <p contents-hash="6b431544090195230633d89f851b9707078abc3df8a31d60fe9851da42831000" dmcf-pid="YrcMbxme5B"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견우인 줄 알았잖아. 깜짝이야"라며 안도했고, 배견우는 "견우면?"이라며 질문했다. 박성아는 "당연히 숨어야지, 뭘 물어. 나 땜에 견우가 해로워지면 어떡해"라며 밝혔고, 이때 봉수가 아닌 배견우라는 것을 눈치챘다. 앞서 봉수는 배견우에게 "무당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 내가 빨리 나가야 얘가 살아. 근데 안 나가진다. 얘가 나를 안 놔"라며 전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0c595ef1cf0cb7d5e3eb1a2368819170ae214d6c0a684eade8b1c86543ab12" dmcf-pid="GmkRKMsd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3113kqgm.jpg" data-org-width="550" dmcf-mid="8sZDiE5r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3113kq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4469007990f18e663e4f0623a7c04a71609bce10e511599e0434f87643e5ec" dmcf-pid="H62tS1P3tz"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여기 내 꿈 아니라는 거. 네 꿈인 거 알고 있었다고. 표지호는 3학년 1반이야. 난 3학년 2반이고. 반이 달라. 사물함 위는 저렇게 깨끗하지도 않아. 항상 문제집으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고3 교실에는 화분 같은 거 없어. 애들이 물을 안 줘가지고 다 죽거든"이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2c14b5061e45f69fda6d3c38b5a068ad142a75a58971839f9781f542e0364e3" dmcf-pid="XPVFvtQ057"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그동안 자신과 친구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했고,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진짜로 미안해"라며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aefe03a7972f435a0ba97b55c63bf68c2efb08813e52f42a9aca8160f68b2279" dmcf-pid="ZQf3TFxpYu"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는 잠에서 깬 박성아를 보고 "어? 돌아왔다"라며 반가워했다. 박성아는 "봉수는?"이라며 다그쳤고, 배견우는 "봉수? 여기 있지. 너무 그렇게 걱정하는 표정 짓지 마. 나한테 다 방법 있어. 넌 앞으로 세 개만 딱 지키면 돼.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 넌 이것만 해. 내가 알아서 잘해볼게"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fd4ddbc75b7779eabf6ed7f8df7db2a63140d3e217a8bcbe6b442c7403a7ad26" dmcf-pid="5x40y3MUGU" dmcf-ptype="general">또 배견우는 박성아 대신 죽기로 결심하고 염화(추자현)에게 연락했다. 염화 역시 배견우와 함께 악신을 퇴마하고 죽을 생각이었고, 박성아는 뒤늦게 염화가 남긴 편지를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았다.</p> <p contents-hash="822cab18ad37b78aeed1d1c7c063fdd18bec98b9b218649fa245cff22f720b39" dmcf-pid="1M8pW0RuYp"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선녀님 내려와요. 나한테 돌아와요. 나 아직 할 수 있어"라며 눈물 흘렸고, 박성아 앞에 박성아가 모시던 선녀님과 왕어머니(김미경)가 모시던 장군님이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282f21fcd7e74636ace35ca715bf7f791d8483703113bb8879e09911cd753" dmcf-pid="tR6UYpe7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4461qrxg.jpg" data-org-width="550" dmcf-mid="6FZOas0C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071154461qr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16038fd3d5e61f78f0d4daef552ea4f4cfcae8ea72e78ec30308d3d830dfb7" dmcf-pid="FePuGUdzG3"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선녀님과 장군님과 함께 폐가로 달려가 퇴마 의식을 중단시켰고, "봉수야, 아직 안 끝났어. 네 진짜 이름 그거면 돼. 그거면 전부 되돌릴 수 있어"라며 호소했다.</p> <p contents-hash="8b5c0cd0f5db53abef0e8defa5b97af89a123d383b7cbd16008f30e5acaa5f04" dmcf-pid="3dQ7HuJqZF" dmcf-ptype="general">다행히 봉수는 자신이 장윤보라는 것을 깨달았고, "못 찾은 이유가 있었네. 이미 찾은 걸 또 어떻게 찾아. 나 어차피 나쁜 놈인 김에 염치없긴 한데 마지막으로 소원 하나 빌어도 돼? 한 번은 이렇게 꼭 안아주고 싶었어. 혼자 다 감당하는 네 작은 어깨 보면서 꼭 한번은 위로해 주고 싶었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6a8711f97d2e56bd1cf89f9d049d35e739d6201e1100098a878c385ff7d5859" dmcf-pid="0JxzX7iBtt" dmcf-ptype="general">봉수는 박성아와 포옹을 나눈 뒤 "자, 무당아, 안녕. 안녕"이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고, 박성아는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10556594d5562eca7d6fbbfea018a2ca7c6de68708850e1c2f39cec40ff59245" dmcf-pid="pQf3TFxpH1"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와 박성아는 일상을 되찾았다. 박성아는 배견우의 경기를 보러 가는 길에 마주친 울고 있는 귀신을 지나치지 못하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박성아는 '평범해지는 게 꿈이었어요.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 그 덕에 언제나 세상의 변두리에서 서성였는데 이젠 그게 서럽지 않아요. 몰래 울어도 돼요. 내가 반드시 찾아줄게요. 옆에 있어 줄게요'라며 다독였다.</p> <p contents-hash="84826d895bf7bd021d94289c0fa951c56f79d4f3887e2a3100038850edcedafe" dmcf-pid="Ux40y3MUH5"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경기를 마치고 벤치에 앉아 있는 박성아를 찾았다. 배견우는 올림픽 출전 소식을 전했고,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을 내미는 박성아에게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758ce522922019a3409d42a4640cd0b0996d5e18195d1f8a146e7ea05474913" dmcf-pid="uM8pW0RutZ"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a65658e77e62bebf0eea93325a021a487c7a488460d6bb4ba622706b6ebfc0e4" dmcf-pid="7R6UYpe71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애설 부인' 이미주, 소름끼치는 전 남친 집착 "집에 있을 때도 영통" ('돌싱포맨') 07-30 다음 '트리거' 김남길, 실제 '특등사수' 출신이었다…"훈련소 시절 잘 쐈다" [인터뷰 종합]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