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30년 간 모아온 송은이 '쪽잠 사진' 전시.."예술의 전당서 전시하고파" 광기[스타이슈]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h4u4kPT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Vl878EQW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ab01469c2ab5c705c7987421b8bbef0f4c07a2431478df66dc06d3cf530b2" dmcf-pid="9fS6z6Dx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60305307wtho.jpg" data-org-width="561" dmcf-mid="qKHlklzT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60305307wt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d6c187d2948b43cf806bb5acbc85ffa28291f538b83a99cd160a614ad4bbc8" dmcf-pid="24vPqPwMTP"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숙이 '절친' 송은이의 잠자는 모습을 28년간 찍어 온 광기(?)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f9baa166ab4431b3c752f0e65b43ca7cfd2718daae775bab4e59d1bd9c8a854b" dmcf-pid="V8TQBQrRS6" dmcf-ptype="general">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김숙의 숙원사업 쪽잠 사진 전시회 개최!! ?당일 현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하이라이트 전시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b342dbda0b93881f26c2f7884494b15da4666c2562e49a59ad6ffe5a30c1a8c" dmcf-pid="f6yxbxmeC8"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비보티비 사옥에서 '송은이 쪽잠 전시회'를 개최했다. 그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30년간 조르고 졸라서 드디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cc7962c8c6f7f71c62742cfd291604a270a164131db4bdf2fa5e0773f8cb8462" dmcf-pid="4PWMKMsdh4"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는 김숙의 지적에 "안 좋은 게 아니라 만감이 교차한다"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2b1142dadc32c744935afaa3ccaa73dcfa25138d47f5c30cbca8ff97e396ad62" dmcf-pid="8QYR9ROJWf" dmcf-ptype="general">김숙은 "송은이 전담 포토그래퍼로서 오늘 28년 만에 큰 거 하나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송은이는 "왜 이렇게 신났냐. 근래 들어서 가장 신났다"고 핀잔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b54444b6e24fbed3633a83c4b524e59ec03222655a8d53bd75338dff0194e" dmcf-pid="6xGe2eIi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60306620clac.jpg" data-org-width="561" dmcf-mid="BzwB1Bo9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060306620cl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2f7b46781ddd13c2ff7013da1fae4551e35f682b4cd4dc0f71d7e33a79c24c" dmcf-pid="PxGe2eIiS2"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김숙은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메이크업 받는 신부들 사이에서 졸고 있는 사진을 꼽으며 "양쪽이 신부인데 왜 중간에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송은이씨는 항상 자고 있기 때문에 옆에 누가 앉아 있는지 전혀 기억을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3bf9b8afb74077fd9389a2c738f7ff505eb63872fd2c760deb8e47950ddd7bd" dmcf-pid="QMHdVdCnC9" dmcf-ptype="general">그는 민망해하는 송은이에게 "28년간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으나 송은이가 눈을 흘기자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e82ae37eb5e14917bc3000b6d48a5571186120019a45f29380ff86f834355295" dmcf-pid="xRXJfJhLTK" dmcf-ptype="general">김숙은 전시회를 보러 온 팬들 앞에서 30분간 도슨트를 진행하는 팬서비스를 제공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f18c5f728e716a1db059aaf29f504d11005197efd3fb341af794a8a01373f911" dmcf-pid="yYJXCX41Tb" dmcf-ptype="general">그는 "숙원 사업을 완수한 기분이 어떻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도슨트를 매일 해야겠다. 좀 더 큰 데서 제대로 하고 싶다. 예술의 전당에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WGiZhZ8tl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무도 없는데 차 움직여 공포” 미국 자율주행 택시 ‘소름’ (한블리)[결정적장면] 07-30 다음 ‘액션 장인’ 김남길 욕심 내려놓게 한 ‘트리거’ [쿠키인터뷰]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