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미팅女에 영상편지 “번호 적은 쪽지 눈앞서 버려,코너는 돌고 버리지 그랬니”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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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6c13284e05cdf3b823894c667d6c6dc2a3ce4cf9811b7bc1e5f11b5315b0d" dmcf-pid="x7wIas0C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052807610traq.jpg" data-org-width="878" dmcf-mid="65VP78EQ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052807610tr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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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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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052807808eglh.jpg" data-org-width="878" dmcf-mid="PWeL4ilo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052807808eg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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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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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WEbf02j4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b27b3f383e02e307616527d6749ed614791a56b710cebdc547bbecdf39ca4068" dmcf-pid="YDK4pVA8C0"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 미팅 실패담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b1e57ffafd0fedfeac4253deee5355a74c3c5b07e4fd85f813896c067b16b04" dmcf-pid="GAZ3vtQ0h3"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났다. </p>
          <p contents-hash="caca80a2c38c87d3513eaed1bc3f81c14df15479931c60e23201fbafa9587000" dmcf-pid="Hc50TFxpWF" dmcf-ptype="general">이날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김수근의 작품이 밀집한 대학로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2a9821140afb15e70cdfffa90b1a12ae59eec120e9a875eaf6d4b769abc4f0fc" dmcf-pid="Xk1py3MUht" dmcf-ptype="general">구 샘터사옥을 사진으로 남긴 전현무는 "대학교 다닐 때 2대 2 미팅을 여기서 잡았다. 이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줬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24e2b992204a2bc9ef6453e964a9c9bd8b4124bad91caa45dc0804adc215bbe" dmcf-pid="ZEtUW0Rul1" dmcf-ptype="general">이어 "2차를 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리포트를 써야 한다더라. 그래서 '다음에 봅시다' 하고 헤어졌는데 가면서 쪽지 버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대학교 1학년 2학기였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67d9f8b01b3d931f9d28c88a8bb3295c2e3b8fb9dd6a3c683caaa509fb16342b" dmcf-pid="5DFuYpe7W5"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유현준이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얼굴 기억도 안 난다"고 주저하더니 "적어도 코너는 돌고 버리지 그랬니. 어떻게 보고 있는데 바로 버리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1w37GUdzS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r0zHuJq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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