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첫 회의 갖고 본격 활동 시작 작성일 07-30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9일 오후 첫 회의 갖고 위원장 호선 등 안건 처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30/0004515011_001_20250730050108889.jpg" alt="" /><em class="img_desc">제42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모습.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제42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br><br>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29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br><br>이날 회의에서는 △제42대 선수위원회 구성 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선수대표 대의원 2명 및 이사 1명 선출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br><br>위원장에는 육상 종목의 김국영 선수가 호선됐다. 부위원장은 하계·동계·여성 위원 중 각 1인을 호선하기로 논의한 결과 여성 부위원장으로 펜싱 종목의 최인정가 호선됐다. 이외에 하계 및 동계 부위원장의 호선은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하였다.<br><br>이어 선수대표로서 대한체육회 대의원 및 이사 역할을 수행할 위원을 선출했다. 대의원에는 김국영 위원장과 IOC 선수위원 후보인 원윤종 위원이, 이사에는 최인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br><br>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선수위원회가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위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br><br>이어 “정책 제안과 개선을 위해 가감 없이 노력해 주시고 선수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 0.18초'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男 자유형 200m 4위→입상 무산…포포비치 3년 만에 금메달 (종합) 07-30 다음 K육상, 올림픽도 OK!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