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3년 만 소속사 생겨, 스태프 차 얻어 타고 다녔다"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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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2988f21ce4dfc7db6e239dcb7771a96dc2b59ed5e3aa85f9e97436c010f11" dmcf-pid="GyZiSSqy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정이 새 소속사가 생겼다고 밝혔다.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21244182iakt.png" data-org-width="640" dmcf-mid="yKqDttQ0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21244182iak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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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수정이 새 소속사가 생겼다고 밝혔다.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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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91a1ceca3012e7fa2d772eae2254d90a6fcb3235cc8c631f318cda4c15ec28" dmcf-pid="HY1LTTbYD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3년 만에 소속사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71648ebf0ee2df8566904492a57285e6060955b936da7baa0e4f94cd03b9cec" dmcf-pid="XGtoyyKGwg"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9f55f6e1575691a10bf36e12c64bf5d90d0789f5a034ce1eaa0322b1cdb8ece" dmcf-pid="ZHFgWW9HIo" dmcf-ptype="general">최근 디즈니+ 시리즈 '파인:촌뜨기들'로 돌아온 임수정은 가장 큰 변화로 소속사가 생겼다고 자축하며, 박수를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e046916c041847de3fdf84425a95ba1a29e0fe4d20311fa278830acb53ad30" dmcf-pid="5X3aYY2X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정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21245518rlaa.png" data-org-width="640" dmcf-mid="WVwBggyj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21245518rla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정 /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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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bd73f169206618142675746fa766ad2fff18de218eff9538af7aadcfd840f4" dmcf-pid="1Z0NGGVZsn"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생각보다 길게 2~3년 정도 혼자 활동했다. 그 사이에 찍은 작품이 바로 '파인: 촌뜨기들'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배우들은 매니저와 함께 촬영장에 가는데 저는 직접 운전해 가거나 바쁘지 않은 친구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촬영지는 목포, 광주 등 지방이 많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525412078eace5541e4a1c6cd91c31e3392714f96071830d2175b9c0d5e8d4" dmcf-pid="t5pjHHf5wi"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촬영 중 잠시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할 때 대부분 배우들은 자차로 움직이지만 저는 물끄러미 서 있다가 연출팀이나 제작팀 분들이 '배우님 타세요'라고 말해줘서 함께 이동하곤 했다"며 "그런 일이 종종 있어서 끝날 때까지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0a6ede80f8429ee1bd1f74b58d60310d7272ebedffc2c7cb9d1a4b716caf4dc" dmcf-pid="F1UAXX41sJ"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일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일해주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아니까 예민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전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지금은 회사가 생겨서 너무 좋다. 진짜 좋다!"고 웃으며 소속사와 함께하는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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