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20년전 여름 '김삼순' 추억.. 남산 계단 찾아 "뜨거웠던 열정"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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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a4f689d3cc3a56e1714ba599e3e4f2bff497a49efb80e8ef026b035c50b19" dmcf-pid="7UPs556F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선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13143907dhzc.jpg" data-org-width="640" dmcf-mid="pDv9nnSg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13143907dh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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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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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f6ff8a861deb4b8cc74e4e622103e3f89208253ef59920e50d3c99887b7c2c" dmcf-pid="zuQO11P3s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선아가 20년 전 여름을 추억하며 감상에 젖었다.</p>
          <p contents-hash="af8907acba40229276c823edf50c80c689bc288929a0bc8707cfc2b8055f0a4c" dmcf-pid="q7xIttQ0mY" dmcf-ptype="general">김선아는 29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20년 전 7월, 이맘때 막방이었구나^^ 20년 전이라니요.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4c1f140d2d26bb1125819fc30f54ed19835b7804bb9486e4e0774de667861b7" dmcf-pid="BzMCFFxpE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드라마 마지막 회가 방영되던 날 서울역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이 실린 신문기사와 함께, 드라마 촬영지였던 '삼순이 계단' 안내판이 보이는 남산의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66f03b08993e0b04c9d5ff05f69848845cd0d7e7785507c42d47e2a6d920b2" dmcf-pid="bqRh33MU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선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13145213cxxm.jpg" data-org-width="640" dmcf-mid="U0zghh7v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013145213cx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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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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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e5241afe74255a409b011b918ee17b7ba2ce57fa5d39df9b7be52e283b99fa" dmcf-pid="KBel00RuIT" dmcf-ptype="general">김선아는 '열대야도 숨죽인 삼순이의 밤' 신문기사를 공유하며 20년전 7월을 뜨겁게 달궜던 자신의 대표작 '내 이름은 김삼순'을 추억했다. 김선아는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니"라며 세월의 빠름에 실감나지 않는다는 표현을 하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1d90c1235000e12b221d6c229734a105175735e0956e842c21b7eae6cd1f56f9" dmcf-pid="9bdSppe7sv" dmcf-ptype="general">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시청률 50%를 넘기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김선아는 촌스러운 이름과 날씬하지 않은 외모에도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김삼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상대역을 맡았던 현빈과 함께 유명세를 탔다.</p>
          <p contents-hash="c8d626efee8f1b900c14bac1980fcaee0815e06d24fb5e6afa1b6fff8a0cf36d" dmcf-pid="2VLWzznbwS" dmcf-ptype="general">한편 김선아는 1973년 생으로 1996년 화장품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이 히트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시티홀' '여인의 향기'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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