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소현 “방송? 결혼 위한 수단…소개팅 시장 이점 많아” (‘돌싱포맨’) 작성일 07-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VSppe7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68f5191c69e329f87901cdbaf85eeaed4aeb0a50df8da6d0ee0f25e71c868" dmcf-pid="PYfvUUdz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013304176qplq.jpg" data-org-width="700" dmcf-mid="8FN7MMsd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013304176qp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bc1f4be669d8aa7408978c1fdd3cd0926289cdbcd060ee713cafbbe8704de1" dmcf-pid="QG4TuuJqtT"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소현이 연예계 롱런 비결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f5ba236ecf808bdc244d462fce520d2dc646404362300a13bc75af2ff6d8393" dmcf-pid="xH8y77iB1v"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소현, 이은지,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d62deabebf71810b6e4cd5c8c339eaf02ee61b4b86031fbacb2332cde6d12f5" dmcf-pid="ydlxkkZw1S"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박소현이 이런 말을 했다. 롱런하고 싶으면 결혼하지 말라고”라며 “나랑 김준호는 결혼했는데 롱런 못 하냐. 여기서 끝인 거냐”고 불안해했다.</p> <p contents-hash="e2e4224041970f83ce94c48dd93916517f0e7871bcf594ca1877c8031b51c6a5" dmcf-pid="WRCPAAHEXl"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여성들은 결혼하면 출산이 이어지지 않냐. 대부분이 쉬게 되고 나중에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e27567ad2d5d581658958111cf2f55dc841ec5893d130d522100ea2b522dfd" dmcf-pid="YehQccXDth"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결혼하면 방송을 그만두기 위해 소속사와 계약을 1년 단위로 하고 있다고. 박소현은 “진짜 결혼하면 (방송) 그만둘 거냐”는 질문에 “나는 출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러려고 했다. 장기 계약하면 계약 기간이 남을 수 있지 않냐. 그게 너무 싫었다. 바로 발을 빼고 싶은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0deb86d2f606275fb42a691e680d9cec7db6ef692f74cddbd1184e8fc22036" dmcf-pid="GdlxkkZw1C"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계속 1년씩 계약한 게 15년째다. 이럴 거면 장기 계약해서 계약금을 받을 걸 싶었다”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a28713bcaa0532e469cdb4aa9b1d8b3e5a935aef43ff00c812abb609c7f4dc2d" dmcf-pid="HJSMEE5r1I" dmcf-ptype="general">박소현은 “나는 결혼이 목적이고 방송이 수단이다. 좋은 이미지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소개팅 시장에 나가는 게 훨씬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지는 “결혼정보회사 같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64e135e91a569dd516bfc658ee4a235b9935abb2a796a7fcef6acf676696d2f" dmcf-pid="XivRDD1m1O"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가까운 곳에 인연이 있을 수 있지 않냐”고 하자 박소현은 “나는 예전부터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보다는 다른 업계에 있는 사람과의 결혼을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그런 거 없다.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43f67c3d486264b9ae173f2c5dd9c8f3a2f281da12db753f63b544a9aaf17e7c" dmcf-pid="ZnTewwts5s" dmcf-ptype="general">또한 박소현은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사람 보는 눈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에 동생들한테 만나던 사람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람은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랑 안 만났다. 나중에 한 2년쯤 있다가 성폭행으로 소송이 걸렸다고 하더라”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5LydrrFO5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아, 20년전 여름 '김삼순' 추억.. 남산 계단 찾아 "뜨거웠던 열정" 07-30 다음 “우승고지 보인다” 하나카드, SK렌터카 꺾고 6연승 단독 선두 질주…2위 하이원과 1점차[PBA팀리그 1R]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