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규 2집 앨범은 ‘CD’ 없이 나온다

작성일 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팬 부담 덜고 환경 문제 고려해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59zznb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a3cbf3ccbba556650692378bd0374a34a8030ff29f8d20e325d8f15ca7237" dmcf-pid="P712qqLK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011004992yfpt.jpg" data-org-width="500" dmcf-mid="8nXbuuJq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ukminilbo/20250730011004992yf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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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c69b4587430f5764f1f9d0ab1d5b0c8ffa7d275ea4850fac670acd4b85c9f" dmcf-pid="QztVBBo9lJ" dmcf-ptype="general"><br>가수 임영웅(34)이 팬들의 부담을 덜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 달 29일 발매하는 정규 2집을 CD가 아닌 화보 형태로 제작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4dff1ad007a04068f32d6651bcd7dee332c21371ad70f94e7a17bdc48b13193" dmcf-pid="xqFfbbg2Cd" dmcf-ptype="general">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2(IM HERO 2·<strong>사진</strong>)’를 화보가 담긴 앨범북 형태로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7a96ffbc175daadd2eb417d8d675964c9819bbb9aba0d5d5f55b3d02fb19d0c" dmcf-pid="yDgCrrFOCe"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임영웅과의 오랜 논의와 깊은 고민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며 “앨범을 기념할 수 있는 형태는 달라지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은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725c1778163890b7806bed8c246efae5c85f384cf018362494d4303db0534e" dmcf-pid="Wwahmm3IWR" dmcf-ptype="general">앨범북은 오는 31일부터 임영웅 공식 MD몰에서 판매된다. CD 없이 임영웅의 사진과 메시지 등으로 구성된다. 음원을 수록한 CD가 동봉되는 통상적인 앨범과 다른 파격 구성이다. 무엇보다 앨범북 판매 실적을 음반 판매 집계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수록곡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4213c1b7f5663fb0925752d83faac628d30ec8f532e974eeec42102138d1f76" dmcf-pid="Y4qR66DxCM" dmcf-ptype="general">그동안 K팝 시장에서는 음악 감상보다 포토카드 수집이나 팬사인회 응모권을 얻기 위해 팬들이 같은 앨범을 수십 장씩 구매하는 관행 아닌 관행이 있었다. 초동 판매량 경쟁을 위해 팬들이 대량 구매하고, 정작 앨범은 버려지는 현상을 두고 환경 오염이라는 비판 여론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cec3935bebe98a8d4fbe679c6dbb764e3b82f9583bff14ecbed2df0c42d565de" dmcf-pid="G8BePPwMvx"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H6bdQQrRyQ"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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