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호방한 공격 작성일 07-30 28 목록 <b>본선 24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유창혁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30/0003920094_001_20250730003429919.jpg" alt="" /></span><br> <b><제4보></b>(41~50)=하반부에서 시작된 몸싸움이 치열함을 더해 가는 가운데 가장 확실해 보이는 42가 실은 의문이었다. 정수부터 말하면 참고 1도 1. 2 이하로 잡으러 오는 수는 겁날 게 없다. 11까지 사석 작전으로 성공적인 모습. 이때 앞선 1의 위치가 제격이다.<br><br>엷은 것 같지만 43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유창혁다운 호방한 공격. 이 수에 대응이 쉽지 않았는지 안국현은 이 판 최장고인 36분을 들여 44로 치받았다. 참고 2도처럼 살려야 할지(조금 엷다고 판단한 듯), 그랬을 경우에 형세는? 초반의 승부처로 인식하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고민이 길어졌다.<br><br>46, 48은 오른쪽 몇 점을 버리는 작전이다. 49는 정수. 참고 3도 1로 젖히는 강수가 있지만 14까지 백이 두터워지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채택할 수 없다(14…1).<br><br> 관련자료 이전 맨해튼 빌딩 총격범 NFL 본사 목표 삼은듯…분노 담은 메모 확보 07-30 다음 UFC, 박현성 공개 조명 “심판 손에 승부 맡기는 걸 안 좋아해”…일생일대의 기회 잡았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