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잡아낸 콜드플레이 전광판에 또 잡힌 남녀…이번엔 메시 커플 작성일 07-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7mt7iB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75be56a7d68afe70862ceeb0ee583c173f2d23db5a67cb05e7947ff1d84ab" dmcf-pid="QZzsFznb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토넬로 로쿠조, 리오넬 메시. (사진 = espnfc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000150475mpbd.jpg" data-org-width="719" dmcf-mid="8NkKokZ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000150475mp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토넬로 로쿠조, 리오넬 메시. (사진 = espnfc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7dee72138f8c3e67e76413f597785ea39db6fcaf73f94c45ec754ebfda15f7" dmcf-pid="x5qO3qLKYJ"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의 슈퍼 밴드 '콜드플레이'의 월드 투어 콘서트장의 키스캠(Kiss Cam)이 불륜 커플을 잡아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의 미국 마이애미 공연장에선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d399cf669248b63aaad4956082265e04462c34cadf331ee34818a03326c9ccc4" dmcf-pid="ynD2aD1mXd" dmcf-ptype="general">30일 외신과 소셜 미디어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안토넬로 로쿠조 부부가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b13e242b3b642cb919da2bdf74c1228127677136e8273e3d7212563d8dec2818" dmcf-pid="WLwVNwtsXe" dmcf-ptype="general">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내 아름다운 동생. 리오. 너와 너의 아내가 정말 좋아 보인다"며 환영했다. 객석에서는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는 함성이 터졌다. </p> <p contents-hash="339c82335f937b3163a34115c21701930e48d85956667babb7f62a14b6a8ac69" dmcf-pid="YorfjrFOXR" dmcf-ptype="general">메시와 로쿠소는 손을 흔들면서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438e651a6b023cf60708a106c864f9d7187c0dc44ce027919d8c344b2b697567" dmcf-pid="Ggm4Am3I1M" dmcf-ptype="general">메시는 이날 콜드플레이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내 그리고 세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c249b7770aa85b3cc3c134044e67d9b0a6f08e8b6c96f1e48c92d66b90dabd20" dmcf-pid="HhZaTZ8tYx" dmcf-ptype="general">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대형 전광판은 앞서 미국 IT 스타트업 회사 경영진의 불륜 현장을 포착해 세계적인 '밈'(meme)의 근원지가 됐다. </p> <p contents-hash="7a88f042b2c512c00f08681ff321ef32ceda54c211a37e388eb856f644c84c63" dmcf-pid="Xl5Ny56FZQ"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던 중년 남녀의 모습이 전광판에 잡혔다. 두 사람은 그런데 황급히 서로에게서 떨어져 얼굴을 가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b6bd94ea2b8ea1a79c40db8b4d7ceca4c1c61f64ee3d921aa7241c49b7baf" dmcf-pid="ZS1jW1P3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토넬로 로쿠조, 리오넬 메시. (사진 =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000150688mqgo.jpg" data-org-width="719" dmcf-mid="6eguegyj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000150688mq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토넬로 로쿠조, 리오넬 메시. (사진 =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19cf640345d8ca2eb76ba3c446f5a9c3ab694994d81310e9d9dedfa3896fde" dmcf-pid="5vtAYtQ0X6" dmcf-ptype="general">마틴은 해당 장면에 대해 "수줍음이 많거나 바람을 피우는 거 같다"고 농담했다. 그런데 실제 이들은 불륜 커플이었다. </p> <p contents-hash="9aa4dff75492820fd277b4085d73edb703029781ff7065cb81b918a0cbd3de40" dmcf-pid="1TFcGFxp58"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확산하면서 이들의 신상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애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의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각자 가정이 있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회사를 떠났다. </p> <p contents-hash="139a26cd73fcfcbfb4bde80fe1a0d54f39bc804db07ec0fa735695ba678bfad1" dmcf-pid="ty3kH3MU54" dmcf-ptype="general">이후 세계 각지에서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애스트로노머의 대응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마틴의 전 아내인 할리우드 스타 귀네스 팰트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회사에 대한 논란을 오히려 홍보로 전환해 인지도와 브랜드를 높이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a518917e89215a4f723ee582fb289bc7221df2fea739b09fad14017b772acf0a" dmcf-pid="FW0EX0RuZf" dmcf-ptype="general">펠트로는 홍보 영상에서 "최근 회사에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제가 대신 답한다. 앞으로 고객을 위한 뛰어난 성과를 만드는 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bb3443d404b5b6459b1f56b61c379c40efdb81484bd17106335d41aa45914d" dmcf-pid="3YpDZpe7G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화 이진영 열애설' 이미주 "선수 만나면 야구 편하게 못 봐" 07-30 다음 레이디제인, 조리원서 11㎏ 감량…"모유 수유도 도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