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25년만 유재석 밥값 갚았다…"송혜교한테도 얻어 먹어야지" 작성일 07-2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tocs0C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f27847b56286f620680b93a2d35e6cef9aae2ee722719d3fb7495906563e9" dmcf-pid="7us96dCn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조여정, 방송인 유재석, 송혜교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34543153mxbb.jpg" data-org-width="640" dmcf-mid="phwaEIUl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34543153mx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배우 조여정, 방송인 유재석, 송혜교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850667d39a832960619a54a6f722abc8d0ac2d8917d7ad90bdaeb7e2413043" dmcf-pid="z7O2PJhLr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과거 유재석에게 받았던 식사 대접을 25년 만에 되갚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2ed9ad8dccc6c688a0fba365553e3883073f5bbc0269b1e708ccba3c5eec43" dmcf-pid="qzIVQiloE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는 영화 좀비딸의 주역 조정석과 조여정이 '틈 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판교 일대를 누볐다.</p> <p contents-hash="fa127d446792fbf3a5c99c99408cf7e73c277376a7bb2f04b7952c40ef0c319b" dmcf-pid="BqCfxnSgsr" dmcf-ptype="general">이날 조여정은 조정석의 단골 평양냉면집을 찾는 자리에서 "오늘 점심은 내가 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한 듯 "그래? 진짜?"라고 반응했고, 조여정은 "언제 또 오빠 밥을 사겠냐. 오늘은 내가 꼭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877eca6a2a3890ae0dd34c4c1ced2575789b76add3e3f2989ce93ade30749" dmcf-pid="bBh4MLva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여정이 25년전 유재석의 미담을 언급했다. / SBS 예능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34544500shrz.jpg" data-org-width="640" dmcf-mid="Uvotu9Nf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34544500sh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여정이 25년전 유재석의 미담을 언급했다. / SBS 예능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48776ed69b1f7618bbf08986f249d1f2994d7612c68c5fb564eb8fbc80dab7" dmcf-pid="Kbl8RoTNrD"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과거 유재석이 송혜교, 송은이, 정상훈, 그리고 당시 신인이던 자신까지 포함된 일행의 식사비를 모두 결제했던 일을 언급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송혜교 편에서도 회자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40c566aacf8e8ed880d0dbd86f4cfe3001907ed9ab545019abbd2557a6baf4b6" dmcf-pid="9KS6egyjsE"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혜교가 '유퀴즈'에서 얘기하더라. 오빠가 '베니XX'에서 우리 다 사줬다고. 그때도 꽤 많이 나왔을 거다"며 웃었고, 실제로 이날 조정석 단골 식당에서 게스트 최초로 직접 카드를 꺼내 10만 원 이상 식사비를 결제했다.</p> <p contents-hash="6e06e346b9bcb88a3285df176406a83c2d0cec4816de9583784bbf48722313b0" dmcf-pid="29vPdaWAw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후배의 밥값 결제가 익숙하지 않은 듯 조신하게 손을 모으고 앉아 민망한 듯 웃었고 "이거에 비하면 그때 내가 낸 건 별거 아니었을 거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교한테도 한 번 얻어먹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자 조여정은 "그때 나도 불러달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4d58e4b20dc0762fcfbd51ed12a0e140ee3ef208866284a91fb271c56e4d1e4" dmcf-pid="V2TQJNYcEc" dmcf-ptype="general">한편, 조여정은 조정석과 20년 만에 함께한 작품에 대해서도 "친구지만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현장에서 어떻게 연기하는지 궁금했다. 정석이가 출연한다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한국 男 유튜버, 필리핀 아동 성 학대로 수감…공부방 운영 07-29 다음 김선영-정영석, 컬링 믹스더블 태극마크…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티켓 정조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