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정영석, 컬링 믹스더블 태극마크…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티켓 정조준 작성일 07-2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29/2025072901002140800300253_2025072923433561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컬링연맹</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29/2025072901002140800300251_2025072923433564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컬링연맹</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29/2025072901002140800300252_2025072923433566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컬링연맹</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br><br>김선영과 정영석은 2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5년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에서 김혜린(춘천시청)-유민현(경북체육회) 조를 12대6으로 잡고 우승했다. 2025~2026시즌 태극마크를 단 김선영과 정영석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노린다.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OQE)에 출전한다.<br><br>김선영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팀킴'의 멤버로 출전했다. 그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선 믹스더블 출전을 노린다.<br><br>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은 올림픽행을 확정했지만, 남자부와 믹스더블은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밀라노행 티켓을 획득해야 한다.<br><br>김선영과 정영석은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나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동계 올림픽을 목전에 둔 중요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여정, 25년만 유재석 밥값 갚았다…"송혜교한테도 얻어 먹어야지" 07-29 다음 '한화 이진영과 열애설' 이미주, "야구선수 만나려고 야구 보나?" 질문에 '동공지진'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