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난파선 돈가방 주인 찾았다…'136다누리호' 사고

작성일 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29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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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231843434nakt.jpg" data-org-width="600" dmcf-mid="xqgcIyKG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231843434na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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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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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231844932kzdk.jpg" data-org-width="600" dmcf-mid="y1z9xnSg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231844932kz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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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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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715093e2d134f6364df2bf62a3c532b2fc57905cd683ed5562940d9fcb4a10" dmcf-pid="HY50K6DxX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 일본에서 발견된 난파선의 이야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26d5007f4bbc882e33671e26392991dad3817b20c7932b245e903b2f9c131a67" dmcf-pid="XG1p9PwMHC" dmcf-ptype="general">2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는 일본에서 발견된 난파선의 비하인드를 파헤쳤다.</p>
          <p contents-hash="640bb3376acd3f39206645ddd348c260ca47b3f41a92ff94ba8a05780b4b85e7" dmcf-pid="ZHtU2QrRHI"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일본에서 프리 다이빙 투어 중 한글이 적힌 난파선을 발견, 잔해 속 빼곡히 채워진 현금이 든 지갑과 가방을 발견한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당시 유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황급히 가방을 돌려놓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을 공개한 후 주인에게 돌려주자는 의견이 쏟아졌다고.</p>
          <p contents-hash="05965ffda7d86cc83fe940c88dbf56e453f1223a22e730eed4aec856e56460a0" dmcf-pid="5XFuVxmeXO"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끝마무리는 지어야겠더라"라며 현지민의 도움으로 한 달 만에 가방과 재회했다. 가방의 주인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으로 지갑에는 15만1100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 난파선은 지난 2월 서귀포 남쪽 대만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136다누리호'로, 당시 '136다누리호'에 탑승한 선원들은 인근 제주 어선들이 적극적인 구조에 나서며 전원이 구조돼 기적적으로 생환했다.</p>
          <p contents-hash="cf6dd193e81c9e0b4c44abc26e716481928a6ec41dd0ad124bbf3dac1951eb61" dmcf-pid="1Z37fMsdXs" dmcf-ptype="general">이어 제보자는 가방을 들고, 제주도로 직접 향해 가방의 주인과의 만남을 고대지만, 가방의 주인은 이미 배를 타고 조업을 나간 상황이라 한 달 뒤에나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013cf5bddfbe2cd758b02f34a4e8fe2a8c0047cfc556604a92ed318a97f237f" dmcf-pid="t50z4ROJ5m"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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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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