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김다현, 깊어진 무대 감성 이유가…전유진 "최근에 이별 해봐서" ('한일톱텐쇼')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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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unr9fMsdt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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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30458965tcju.jpg" data-org-width="1040" dmcf-mid="0dNKVxme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30458965tc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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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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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53ad34da3f2fb25026a68c6befc095d61f848bd351208b135a3c42d9019bde" dmcf-pid="zKeX1uJq1m" dmcf-ptype="general"><br>김다현이 더욱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전유진의 분석이 눈길을 끈다.<br><br>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들이 발칙한 고등학생으로 대변신해 무더위 타파에 나서는 '톱텐고 여름 축제'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전유진, 강문경, 손태진, 최수호, 이수연이 에너지 가득한 응원부가 됐고 박서진, 에녹, 신승태, 김준수가 비주얼 담당 연극부가 됐다. 그런가하면 진해성, 마이진, 별사랑, 김다현, 아키가 먹거리 담당 식탐부 등 전설의 동아리로 나뉘어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게 됐다.<br><br>가장 처음으로 대결하게 될 무대는 손태진, 김준수, 김다현이었다. 손태진과 김준수가 무대를 하고 이후 김다현이 무대에 올랐는데 이별 노래를 하는 김다현은 1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감성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진해성은 "김다현은 안 어울리는 노래가 없다"고 극찬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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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30500232ccgo.jpg" data-org-width="1040" dmcf-mid="px4Sy56F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30500232cc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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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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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b176957e3a960c8269302823611e47c5e1b1fd83e9f8fa33964679ee828eb7" dmcf-pid="B2J5FznbZw" dmcf-ptype="general"><br>대성과 강남은 전유진에게 "전유진이 본 김다현의 무대는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유진은 김다현에 대해 "저번 녹화 때 김다현이 이별을 해 봐서 이별의 맛을 아주 제대고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다현은 당황하며 "그걸 왜 지금"이라고 했다.<br><br>강남과 대성은 김다현에게 "떠오르는 이별 장인의 소감은 어떻냐"고 물었다. 김다현은 말을 더듬으며 "제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기짱' 투표가 이어졌고 첫 대결의 승리자는 바로 김준수였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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