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풍자…"48만원 더 내고 설거지까지" 분노 유발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mCnAHE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59282dc2c8cc2fe831ecdf224137126def170e88c00bac417b3f2adc45d39d" dmcf-pid="9t6MUKaV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222929227cfun.jpg" data-org-width="700" dmcf-mid="qmFUlGVZ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222929227cfu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b774fdf5df79d56132924fe4609bb035ef01e7f89e144a18d451e0851f15ec" dmcf-pid="2FPRu9Nfzp"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번엔 펜션 갑질 사태를 저격했다. </div> </div> <p contents-hash="22e6e6a1d9ca11aab20fd147413b1b9e1ea3fdd2c1ac08795c31ba957cebd93a" dmcf-pid="V3Qe72j4z0" dmcf-ptype="general">29일 핫이슈지 채널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9278b6db72353908b41ddeb1714916861f436894e1119378bbd2d46a9203673" dmcf-pid="f0xdzVA8p3"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논란을 잠재우려는 듯 "이 영상은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일부 사례를 바탕으로 코미디를 위해 각색된 콘텐츠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부터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c268f1ea625b4fd5aafab16c0393847ec67fd9dbf0b4e9b5c24db632e6f7e3d9" dmcf-pid="4pMJqfc6FF"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펜션 여주인으로 변신해 갑질의 최고봉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f8a6a40124800b6c1af4e24940ddcfa7a75534b230e0eea1d191b194e5c1d1e5" dmcf-pid="8URiB4kP0t" dmcf-ptype="general">여성 두명이 펜션을 예약하고 입실하자 웰컴 과일이라며 수박을 선물하는 듯 하다가 한 입 깨물자 "수박반통 35000원"을 과금한다. </p> <p contents-hash="f1d53a38b9bc464be9dc5a999270a43afbf8f04448cc160077963fdd1771b11d" dmcf-pid="6uenb8EQ01" dmcf-ptype="general">이어 수영장이라며 손님들을 안내했지만 미니미한 사이즈와 높이가 사진과 많이 달랐다. </p> <p contents-hash="2696c6cd5605a7b1d44867a59a7010d2dad227eae292c0d6086074a8605e4c84" dmcf-pid="P7dLK6Dxu5" dmcf-ptype="general">"수영장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손님들에게 "이미 물을 받아두었고 수영장을 하겠다고 말해서 선입금 70000원에 물높이 10cm에 10만원인데 15cm에 10만원만 받겠다"고 강매했다. </p> <p contents-hash="061c49267a3cd275787fe6583475c2f7f6e36456b824d5ca4c0b416380ea784d" dmcf-pid="QO3uSHf53Z" dmcf-ptype="general">이어 "물온도 35도에 11만원을 부르고, 수영모를 꼭 써야한다"며 수영모비 개당 3만원씩 6만원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04e25e9a4a9ccec091da5218b1f040ba65f9bff3a50837b529e19064cc08bce6" dmcf-pid="xI07vX410X" dmcf-ptype="general">또한 올리면 다 타는 불판에 만원을 받고 고기 한줄에 2만원씩, 침구 세트를 8만원을 따로 받아 객실비 외에 추가금만 총합 48만 5천원을 부과했다.</p> <p contents-hash="232432118c377a17615de8513db51f20d72d44d683accbe9c46331db21e735bc" dmcf-pid="yVNkPJhLz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음날 퇴실 오전 9시"라며 "청소와 설거지까지 모두 마쳐야한다"고 강요하고 떠났다. </p> <p contents-hash="42703b150a21c5abe8ad08dc380bfd658a79c1b5aaf6ba18c7f2c3eeb628e26c" dmcf-pid="WfjEQilouG"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재미있으려고 보는데 스트레스 받네" "12인 용인데 4인까지 무료고 5인부터 추가 요금 받고..심한 데는 3인부터 추가 요금 받더라..청소 해야 한다며 입실 시간 점점 뒤로 가고 퇴실 시간은 당기면서 청소는 다 하고 가라는 아이러니." "다른건 둘째치고 입퇴실시간이 제일 열받는다. 2-3시입실에 다음날 10시 퇴실. 그 시간 안에 청소 다 해놔야한" "추가금 지옥" "웃긴데 고구마 100만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1067fd618dcb2334ca2a84c082572f48a14389aafbecfe52d4b9b0dc81ed7" dmcf-pid="Y4ADxnSg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222929455ecdj.jpg" data-org-width="846" dmcf-mid="BwxdzVA8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222929455ecd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4391a513306c15a06cfebce983781bfa415fbd20c7974a8eb428308256b1cd" dmcf-pid="G8cwMLvapW" dmcf-ptype="general"> 이는 최근 펜션 업계에서 "숙소 퇴실 시 설거지는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고객님이 격하게 화를 내셨다"면서 겪은 일을 하소연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이 "왜 설거지를 해야 하냐?"고 댓글을 남기자, 작성자는 "우리 펜션은 오지 말아 달라. 퇴실 전에 드신 그릇 설거지 꼭 하셔야 한다"고 꾸짖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펜션 이용 시 설거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p> <p contents-hash="d6baed84204f9fc1f95b587dbfb45d5f6c67dc1f73df70ca5d5a6d28fe5084aa" dmcf-pid="H6krRoTNpy" dmcf-ptype="general">이후 자신을 펜션 운영자라고 밝힌 A씨는 "내가 언젠가 펜션 뒷정리 논란이 될 줄 알았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이건 단순히 청소의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와 존중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라고 풀이했다.</p> <p contents-hash="4cf47de6abae76b1d23e97df918080656c250a5806db576733a33b0b81b45506" dmcf-pid="XPEmegyj7T" dmcf-ptype="general">게스트는 휴식을 기대하고 숙소를 예약하는데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분리수거, 설거지, 청구 정리까지 해야 한다면 그건 더 이상 휴식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45218d8193109761390d8e1f6c21fa393cc621c2e40bfd75579649015c56bcce" dmcf-pid="ZQDsdaWAzv"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지는 대치동 맘부터 공구 인플루언서, 최근 피부과 실장 부캐까지 사회의 다양한 인물들을 리얼하게 패러디해 요즘 최고 대세 개그우먼으로 손꼽히고 있다.</p> <p contents-hash="169c9fef84bdc9a59d81ada119ced9132c1d4fc6409fc4ac52ad1f56195502fc" dmcf-pid="5VNkPJhLuS"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100m 기록 제조기'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출 07-29 다음 양자경, 블랙핑크 리사♥프랑스 재벌 2세 열애 인증?…“곧 함께 만나길”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