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조이현, 악신 퇴마 성공해 '꽉 닫힌 해피엔딩' [종합]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oGy56F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f33c663b5bb2d0eeb65c779713b3b32d88f87b7685f5779d386514ae0cc9d" dmcf-pid="BfgHW1P3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4993rraj.jpg" data-org-width="550" dmcf-mid="uV7f9PwM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4993rr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d25fd188617856c7c2d6ea94a0fb69fe15562f3b927158371b22e0f09c0070" dmcf-pid="b6j5H3MU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자신을 위해 죽으려던 추영우를 지켰다.</p> <p contents-hash="ae78b1b4c60255695b3500c496b2ed4693d9f008efa7b5afff075425d28c8546" dmcf-pid="KPA1X0RuYU"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12회(최종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를 살린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4c6aef87a598e086fdc612c0ed6a312dc2423501005932139271e24ad5e7675" dmcf-pid="9QctZpe7tp" dmcf-ptype="general">이날 봉수는 "나 소원 하나만 들어주라. 죽어줘. 무당 대신에 죽어주라"라며 밝혔고, 배견우는 "내가 뭘 하면 되는데?"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봉수는 "나인 척해야 돼. 넌 줄 알면 걔 절대 안 나와"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1b6d797be9a0fdfb00b45d004261b9d3fb8f2da86bbaeefcf7cbcb33c214070" dmcf-pid="2xkF5Udzt0" dmcf-ptype="general">결국 배견우는 박성아의 꿈속으로 들어갔고, "야, 무당아. 나와"라며 봉수 행세를 했다. 박성아는 "견우인 줄 알았잖아. 깜짝이야"라며 캐비닛 밖으로 나왔고, 배견우는 "견우면?"이라며 물었다. 박성아는 "당연히 숨어야지, 뭘 물어. 나 땜에 견우가 해로워지면 어떡해"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d104f39b3c1386bad7a35de64f6f729c21e0540b7d92b5b94f067d88c73644" dmcf-pid="VME31uJq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6292kcmc.jpg" data-org-width="550" dmcf-mid="7uWF5Udz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6292kc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16c6d1b937f2fecb1405719659c0e90a8d4502f6a27105659b76666f2b86aa" dmcf-pid="fRD0t7iB1F"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야. 너 오늘 왜 이렇게 조용해?"라며 의아해했고, 배견우라는 것을 눈치채고 뒷걸음질 쳤다. 배견우는 "성아야, 잠깐만"이라며 박성아를 끌어안았다. 앞서 봉수는 "무당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 내가 빨리 나가야 얘가 살아. 근데 안 나가진다. 얘가 나를 안 놔"라며 눈물 흘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0b385a92fc455dd32590cde494fe26a471d0373799e1add0296ab1bf70e4211a" dmcf-pid="4ewpFznbZt"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여기 내 꿈 아니라는 거. 네 꿈인 거 알고 있었다고. 표지호는 3학년 1반이야. 난 3학년 2반이고. 반이 달라. 사물함 위는 저렇게 깨끗하지도 않아. 항상 문제집으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고3 교실에는 화분 같은 거 없어. 애들이 물을 안 줘가지고 다 죽거든"이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0d4d7c4c6ffaeb38a02dd3dac667c068417e232237995d373d3c729032037f28" dmcf-pid="8drU3qLKH1"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더 얘기해 줄까? 일단은 지호는 책 빌린다고 맨날 우리 반에 왔어. 도연이랑 진웅이는 결국에는 반이 나뉘었는데 진웅이가 애들 데리고 맨날 우리 반 와서 놀았어. 아, 그리고 범생이랑 주승이는 성적 때문에 좀 힘들어했는데 혜리가 잘 다독여줬어"라며 설명했고, 박성아는 "너는? 넌 어떻게 지냈어?"라며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55f23094e91d06f550c3288366db655a0a2fa733b6f391c6d206cc91e6488076" dmcf-pid="6Jmu0Bo9G5"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배견우가 잘 지냈다는 말을 듣고 "다행이다"라며 안도했고, 배견우는 "너는? 어떻게 지냈는데?"라며 질문했다. 박성아는 "나는 잘 지냈지, 엄청"이라며 미소 지었고, 배견우는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진짜로 미안해"라며 키스했다.</p> <p contents-hash="60bceb423b88e34e2bbca568a948c9e9fd6d026cdfcf8e0f85fa9a8b235a6e38" dmcf-pid="PF4rEIUlGZ"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꿈에서 깼고, 배견우는 "어? 돌아왔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성아는 "봉수는?"이라며 깜짝 놀랐고, 배견우는 "봉수? 여기 있지"라며 자신의 몸을 가리켰다. </p> <p contents-hash="fff3eb6126085f60917764acd26c8207e8d3bb4575a2ca9d70bfbc298417c3e9" dmcf-pid="Q38mDCuSZX"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봉수 거가 있으면 안 돼"라며 불안해했고, 배견우는 "이제 못 물러. 끝났어. 내가 봉수 얼마나 간신히 옮겼는데 안 돼. 너무 그렇게 걱정하는 표정 짓지 마. 나한테 다 방법 있어. 넌 앞으로 세 개만 딱 지키면 돼.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 넌 이것만 해. 내가 알아서 잘해볼게"라며 다독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945aaffd55e167ba5b288a59297604c4c0c3778b68ef82ca9e0542e82523e" dmcf-pid="x06swh7v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7643kdra.jpg" data-org-width="550" dmcf-mid="zxIqu9Nf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221107643kd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81f60f321c053c7af6671bc8897bc1849bffa6ac249154822a9c12aaacf7ca" dmcf-pid="yNS9B4kPXG" dmcf-ptype="general">또 배견우는 박성아를 살리기 위해 염화(추자현)에게 연락했다. 염화는 악신을 퇴마하고 배견우와 함께 죽을 생각이었고, 배견우 역시 박성아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p> <p contents-hash="3d3d763c5f761d9304a4c005f74f3a9f68f50f42931605f677afbedcb06c0c61" dmcf-pid="Wjv2b8EQYY"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잠에서 깨어 염화가 남긴 편지를 봤고, "선녀님 내려와요. 나한테 돌아와요. 나 아직 할 수 있어"라며 울먹였다. 이때 박성아가 모시던 선녀님과 왕어머니(김미경)가 모시던 장군님이 돌아왔고, 박성아는 염화와 배견우가 있는 폐가로 향했다.</p> <p contents-hash="cfb15cfb5cc7ab94c8f7c5a19f6fd184254f3a69888073ed851f41b75227964b" dmcf-pid="YATVK6DxYW"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퇴마를 중단시켰고, "봉수야, 아직 안 끝났어. 네 진짜 이름 그거면 돼. 그거면 전부 되돌릴 수 있어"라며 당부했다. 다행히 봉수는 꿈을 통해 자신이 장윤보라는 것을 알았고, "못 찾은 이유가 있었네. 이미 찾은 걸 또 어떻게 찾아"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52f2d97eb4fa712b4ef0cdea889d13dfa75e0c95817b3c96f05b7b8328af322d" dmcf-pid="Gcyf9PwMHy" dmcf-ptype="general">봉수는 "나 어차피 나쁜 놈인 김에 염치없긴 한데 마지막으로 소원 하나 빌어도 돼? 한 번은 이렇게 꼭 안아주고 싶었어. 혼자 다 감당하는 네 작은 어깨 보면서 꼭 한번은 위로해 주고 싶었어"라며 박성아와 포옹했다. 봉수는 "자, 무당아, 안녕. 안녕"이라며 인사했고, 박성아는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511cc33cbbdb78217fe771e7e2c7db08d23f808face5453adf1ab706cda4bbb4" dmcf-pid="HkW42QrRGT"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배견우의 경기를 보러 가는 길에 울고 있는 귀신을 발견했고,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박성아는 '평범해지는 게 꿈이었어요.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 그 덕에 언제나 세상의 변두리에서 서성였는데 이젠 그게 서럽지 않아요. 몰래 울어도 돼요. 내가 반드시 찾아줄게요. 옆에 있어 줄게요'라며 생각했다.</p> <p contents-hash="bcede45d91491854b0bdcb2b4605e4036079a181f0f29c9d0c21089499289a87" dmcf-pid="XEY8VxmeZv"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경기를 마치고 박성아를 찾았고, 올림픽 출전 소식을 전하고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40e9c204413ef5ebde2eb4c15ac97c90f01f2265fb017e551f851ea74f5ac09a" dmcf-pid="ZO1RQiloYS"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8cabe6ce3ec87e24def229a648b8c3a3d5423a597bfbb63ecccdc66cee2e4804" dmcf-pid="5ItexnSg5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지를 왜 집에 데려가" 유연석, 유재석·조정석 합동 공격에 '당황' ('틈만나면') 07-29 다음 박서진, 인생역전 돈방석 앉았는데..상의탈의까지 불사하는 테토남(한일톱텐쇼)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