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마야, 방송 은퇴→농부 됐다…"수박 농사에 정성 쏟아" 작성일 07-2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nmCW9H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9d67137cb1918aed23d158a1799f78039c98552fefedc485f042ffb457c52f" dmcf-pid="5xLshY2X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야가 방송 생활을 접고 귀농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oneytoday/20250729214700637hetj.jpg" data-org-width="1200" dmcf-mid="XJC10Bo9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oneytoday/20250729214700637he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야가 방송 생활을 접고 귀농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a69add0f50cde1ad80b277e358709f82e65b7f6f82b0133493423f2553b590" dmcf-pid="1MoOlGVZXh" dmcf-ptype="general"><br>가수 겸 배우 마야(49·본명 김영숙)가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cfc1f8c2a45253748a88e544ce1331b1ec2582bb38ff27cc3b5ed49fcf7cdb" dmcf-pid="t4eEmSqyGC" dmcf-ptype="general">마야는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잘 지내시죠?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수박 농사에 정성 쏟는 중이다. 농사짓느라 SNS 게시물도 못 올리고 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b8d428c1405a2ce52d320af9326b66bdd0fca4915dc2e3977d6013e16a58c93" dmcf-pid="F8dDsvBW1I" dmcf-ptype="general">사진 속 마야는 수확한 방울토마토와 고추를 들어 보이며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그는 "직접 기른 고구마와 토마토는 고라니 등 들짐승이 먹어버려 주인장(본인)이 먹을 게 없다"며 농부의 애환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d448d3b9a2c9141f8bd97475c9b496b17853b661d380db3e0f3d84de3c7d922" dmcf-pid="36JwOTbY1O" dmcf-ptype="general">마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작업복에 대해선 "모기 때문에 땀복을 입었다. 모기는 뭐든 뚫고 물어 버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6d90fcdf4a1588cdcd45828574cbb0b9d7ae176ea60036e09e70a334597b50" dmcf-pid="0PirIyKG1s" dmcf-ptype="general">이어 "소출이 적든 많든 정성을 들이고 집중해서 소중하다"며 "(농사일을) 늘 혼자 다 한다. 습관이 그렇다. 수선 떨고 사람을 집에 들이질 않는다. '못하면 내일 또 하지 뭐'라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3da199ae4426e95e327066b973f1a6669475776c419f49a284a6f9cc887bee7" dmcf-pid="pQnmCW9Htm" dmcf-ptype="general">마야는 2003년 1집 앨범 '본 투 두 잇'(Born to Do i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록곡 '진달래꽃'을 비롯해 '나를 외치다', '쿨하게'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48d21033cb9a4174cbeed7b0c9667f0c890f8a21aff17132b2d45214b3e05e2" dmcf-pid="UxLshY2X5r" dmcf-ptype="general">2003년 KBS2 드라마 '보디가드'로 연기 활동을 시작, 드라마 '매직'(2004) '민들레 가족'(2010) '못난이 주의보'(2013) 등에도 출연했다. 2013년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uMoOlGVZHw"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정체 밝힐까? 오창석, 최수견 인질로 협박 07-29 다음 "말 한마디로 CT 촬영 완성"…AI 의사들이 직접 써본 결과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