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조이현에 키스..악귀 대신 받았다 “무당 대신에 죽어줘”(견우와 선녀)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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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moqfc6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29c6ed897f6e0749069a0dc5ee3ee090f2ce4f23816e7270370c2d83b2ce35" dmcf-pid="YZsgB4kP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213104256ihls.jpg" data-org-width="530" dmcf-mid="yEkdpbg2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213104256ih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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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f7060c1885f487c140799cfe687bfb6a7505b366531a58d0485fc53db1577" dmcf-pid="G5Oab8EQvs"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추영우가 조이현 대신 악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8c8b3ae18d34816dd9dc6649ad3556c0c0b41a0bf95261d876420739694fbbea" dmcf-pid="H1INK6Dxy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악귀로부터 박성아(조이현)를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cc29d9d60b8ab06c140d114de4ef5f74cf7a8b00d5bcf990adf8fb53531d1f4" dmcf-pid="XtCj9PwMhr" dmcf-ptype="general">악귀가 들어간 박성아는 배견우에게 “무당 대신에 죽어주라. 부탁할게. 나인 척 해야해 너인 줄 알면 걔 절대 안 나와. 무당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 안 나가진다. 얘가 나를 안 놓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35a81d94e860039af53f202c5efeace74b801a67f9f61a0fc604054111dfdc" dmcf-pid="ZFhA2QrRSw"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자신이 악귀 봉수인 것처럼 연기하며 꿈속에서 박성아를 찾아갔다. 그러나 박성아는 곧 악귀가 아닌 배견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박성아는 “너, 나랑 있으면 안 돼”라고 배견우를 밀어냈다.</p>
          <p contents-hash="552af2496c765cfdd15fbe1ce67f9a6d72ed619ff1c5058ecaf5382f8ce53ce1" dmcf-pid="5lNxt7iBSD"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견우는 “내 꿈이 아니라 네 꿈인 거 알고 있다. 표지호(차강윤)는 3학년 1반이고 나는 2반이다. 사물함 위는 저렇게 깨끗하지도 않다. 고3 교실에는 화분 같은 거 없다”라고 설명했다. 배견우는 “널 혼자 18살에 두고 와서 진짜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e135b6ef6787aee82fc92c2020abf3f3767cf0ec00681745aa9b4a2197959bc" dmcf-pid="1SjMFznbWE"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박성아에게 키스를 했다. 배견우는 꿈에서 깨 눈을 뜬 박성아를 보고 “어,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배견우는 봉수가 자신의 몸에 들어왔다고 말하며 “봉수 얼마나 간신히 옮겼는데, 안 돼. 나한테 다 방법이 있다”라고 말했다. 배견우는 “넌 앞으로 세 개만 딱 지키면 된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 내가 알아서 잘 해볼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tvAR3qLKSk"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1f679588cc702ac7a523bb2812e8aefd636657df6f9ea57de9509720dd1440d" dmcf-pid="FTce0Bo9yc" dmcf-ptype="general">[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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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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