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날 감시하고 있다"…허위댓글 '235건' 남긴 40대女, 집행유예 선고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e9fUdz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38dc1509a945b8fe3240644426180c247759e80fb067c536a7326193b8ce8" dmcf-pid="40d24uJq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005115it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V1aQR9Nf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005115it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d1b569d9b0dee958d44e61e8c5466dcf1f35e094b3ab0875348ba2fa8d57fb" dmcf-pid="8pJV87iBY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공유에게 감시와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수백 개의 허위 댓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655972effc8f35f50552d991e831b610c2060c1103960b8f1bd79c4827f0d25c" dmcf-pid="6Uif6znb1L" dmcf-ptype="general">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f63b645bbe72e05370c18841824bffe4fa8a89f76d3398852709d91fee37af4f" dmcf-pid="Pun4PqLKZn" dmcf-ptype="general">A씨는 2020년 1월 공유가 출연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뒤에서 겁박당하고 있고 하루도 겁박당하지 않은 날이 없다", "정말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날 괴롭힌다"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은 댓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0864152839256a3f8c842a44b050a3d7a849561d064be7061236abc881cf727d" dmcf-pid="Q7L8QBo91i" dmcf-ptype="general">A씨는 이후 2021년 3월 21일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총 235회에 걸쳐 유사한 허위 주장과 비방성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A씨는 공유와 아무런 개인적 관계가 없었고 피해를 입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d060b3326e71e6699242dd7138bc02259e4c6dcfe0cb335d4576899691e10959" dmcf-pid="xzo6xbg21J"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해자가 공인이긴 하지만 장기간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려 사회적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32d47d2eb257c0be8fe4c3af4f6360b3a73dd8e6898dd8202f94532b5f7c8d9" dmcf-pid="yBaQR9NfYd" dmcf-ptype="general">다만 재판부는 A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치료 의지를 보인 점과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64da151723a7d37cba115f283ab398d6efbb45792f01d4bd39aae6162afc396" dmcf-pid="WbNxe2j4Ze" dmcf-ptype="general">공유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은 1960년대에서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송혜교와의 호흡, 노희경 작가의 집필로도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e7963db9cbd8e55337ec23719ca3e1fdcdc177c93f9124d6dcbefd6c5694a49" dmcf-pid="YKjMdVA8XR"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상 간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선출 07-29 다음 박수홍 연이은 시련, 이번엔 협박 혐의 피소 “박수홍과 무관한 일” [공식입장]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