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의류 나눔에 명품 스커트까지…"빚쟁이 같은 느낌" [RE:뷰]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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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75512e7a20fa6ceb2d0fac5bed9ed9db8b56f274fd8752c7dbda3feebf88c" dmcf-pid="3P8Smgyj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749456fr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Gz3NJfc6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749456fr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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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750792lz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HdMYhcXD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90750792lz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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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32d15e5aaf9942cde1760d6b47e448242b257bf52d4091b290b911460cf979" dmcf-pid="pxPTONYcH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모델 이현이가 친구들에게 옷 나눔식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e299559a09362324292c3382212203b2ea6c42377b44fba312709d483a23077" dmcf-pid="UMQyIjGkZS"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옷 너만 입기. 이제 두 번째 레슨 예쁜 옷도 너만 갖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d2b41161a1fe6bfcf21724f7b38ac0fc568fc17e0ae7fe558db52a7cca71dbdb" dmcf-pid="uRxWCAHE1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속 이현이는 드레스룸 정리 후 친구들을 초대해 나눔회를 진행했다. 이현이는 "다 모델 친구들이다"라며 친구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fd26e7dabce4f712a0c9030b58d92ce2de8bcab7c2a7d80b5d4471115387818" dmcf-pid="7eMYhcXDHh" dmcf-ptype="general">옷을 차례대로 꺼내며 주인 찾기에 나선 이들은 두번째 스커트가 등장하자 치열한 경쟁을 했다.</p>
          <p contents-hash="87cc005a60ec013618f710e31c27bba81d248bd90b94e584597f8164aa2e2721" dmcf-pid="zdRGlkZwGC" dmcf-ptype="general">뒤이어 명품 브랜드 스커트가 등장하고 이를 갖기 위한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친구는 카메라를 향해 "엄마가 이거 가져갈게"라며 기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82b3a2c37b73864070376a6296eea1489420835a9f50d0de050704ad152310e3" dmcf-pid="qJeHSE5rXI" dmcf-ptype="general">나팔바지가 등장하자 다시 이목을 모았다. "사이즈가 얼마냐"고 묻는 한 친구 말에 직접 옷을 시착한 친구는 "내일부터 살 빼겠다"며 선점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588b9dff2e02be6d74ff4afdbdf5c4ac62589d7810bda220de5b782aeb7213f" dmcf-pid="BidXvD1mtO"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행사를 계획하며 MC가 못 올까봐 노심초사했다. MC 덕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옷들이 주인을 찾아가 빛을 보게 됐다"면서 "친구들이 모델이라 저랑 다 체형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9b1acb2a65d53a919e7e75c2d58c5d9a924576c518e8016386753abc4bd710a" dmcf-pid="bnJZTwtst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 옷방을 볼 때마다 나에게 엄청난 부채가 있는 느낌이었다. 빚쟁이 같은 느낌이라 일부러 외면했다"면서 "엄청 꽉 차 있는데 들어갈 데가 없었다. 내 마음에 짐이었는데 오늘 너무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옷 나눔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989e8c36775bb21023a31c953f1df71575698a20923abab2408c3c7c2edc5bf" dmcf-pid="KLi5yrFOtm"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앞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드레스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벽면 한켠에는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주황색 박스가 쌓여 있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9253b054eef948ea747315dd2d14448a307ef894799361394a4c145177064adf" dmcf-pid="9KBrjROJtr"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워킹맘이현이'</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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