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도 울린 무속인 사연…"나 때문에" 작성일 07-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rWR9Nf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4660a5a0beb5a9af9be8fadf58e3adeb1a16dca362d7c95235fefc5838bbe" dmcf-pid="WnRAuHf5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무서운 이야기에 이국주가 눈물을 흘린다. (사진=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84043648maji.jpg" data-org-width="720" dmcf-mid="xTh5L6Dx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84043648ma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무서운 이야기에 이국주가 눈물을 흘린다. (사진=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456352a217c8d9722f230e3270e0aed4dd85d4ff72da504205caced71a31c8" dmcf-pid="YLec7X41Z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국주가 무속인들의 속내에 눈물을 흘린다.</p> <p contents-hash="a0fea5f7dc202efc09924efe1880a74da4636bd4d8cd62b543fd5d7f7a434d2f" dmcf-pid="GodkzZ8tZ6"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29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18회 촬영에서 '대물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b5ec944f9b4609a0d78bbd80a0eaf5e84fccee0b969020c1156b874996e41083" dmcf-pid="HgJEq56F58"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무속인들이 대물림으로 인해 신내림을 받기까지 고통스러웠던 삶을 전해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176ef50ccd3db12ab355002448f40c2c290ef0835927758e28fd875bf7e49868" dmcf-pid="XaiDB1P3X4" dmcf-ptype="general">이날 천지신당은 무속인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던 지난 날을 회상한다. </p> <p contents-hash="92f04501b9dd6e7c9913728b1fedd6988c58273add38d46ffb8c5c59775dc263" dmcf-pid="ZNnwbtQ0Zf" dmcf-ptype="general">천지신당은 어린시절부터 귀신을 보았고, 아버지를 비롯해 형제들의 병과 죽음을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49004aecb957612ed4691276c1b0d3c439a405cab601104e2550d9fec4fe98cc" dmcf-pid="5jLrKFxpZV" dmcf-ptype="general">천지신당의 고백에 무속인들이 모두 공감한다.</p> <p contents-hash="55fc0fed5a2161dd20ea59c8b2484451738619825f907f160fde65328779865c" dmcf-pid="1Aom93MUZ2" dmcf-ptype="general">MC 이국주는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훔치며 말문을 연다. </p> <p contents-hash="f5eb0c3e7b8cd439e6955e66dceb40316b65b8716232edc4f462194f31da5c97" dmcf-pid="tcgs20Ru19"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이야기를)듣다가 울컥했다. 가족을 잃은 슬픔도 있지만 제일 슬펐던 말은 '나 때문에'라는 말이 너무 속상했다. '빨리 (무속인을)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라는 자책이 속상하다"라고 안타까워한다. 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ea8c72e61ba69b3024c7a235963a6c523948f91caf55cfad84df094d3cd0fe2a" dmcf-pid="FkaOVpe75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천신애기 이여슬·천지신당 정미정·명화당 함윤재·천황별신녀·연희신궁 이미숙·하울신당 천무 등 무속인들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d372c12b1b8cc0364fc466c358457e6bc040ef40f786b8aa6d1a27438e6028d4" dmcf-pid="3ENIfUdzH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챔프답게 결선도!' 파리의 시련 딛고 부활한 황선우,'4연속 포디움'의 약속[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 07-29 다음 '고경표네 늦둥이' 진주, 모범학생 표창…'응팔' 10주년 의미 더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