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협박 혐의 고소 당했다..."관계 없는 일로 알고 있는데, 특이하고 이상" [공식]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9KGOph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16bcd95a3c188179b8315afdb01fda155f17532c06fbd6f0d29c1941636b0" dmcf-pid="u9go93MU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82005911mpsv.jpg" data-org-width="530" dmcf-mid="HeqsbtQ0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82005911mp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1a531f6b7b73fcb9b2941fc6b15bc427ae04a2349a20dc91997399fd06c4c7" dmcf-pid="72ag20Rut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약 2년간 민사 소송을 벌이고 있는 식품업체 대표에 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28a1f4e673812a77f796483e3e1271e8b59752c46c8bb49e814d084888dc68c" dmcf-pid="zVNaVpe7HH" dmcf-ptype="general">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품업체 대표 A씨는 지난 14일 박수홍 측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식품업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것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2fc25db638e3aefe7cecfad23d0588a67740011fee3637dd3c1e5110cdd28f0" dmcf-pid="qfjNfUdzXG"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A씨 측은 "(박수홍 측이) 전체 매출액의 5∼10%를 요구하는 등 원래 약정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3e0c68716848fa85a0f8fa784d862c918fdbb3f1eee547246888c9f95f4bd52" dmcf-pid="B4Aj4uJqGY" dmcf-ptype="general">또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인 변호사 B씨가 2023년 6월 소송 제기 직전 A씨에게 "죄송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싹싹 빌라", "무릎 꿇고 살려주십시오' 수준이어야 할 것 같다"라는 발언을 했다고도 전해졌다. B씨가 아닌 박수홍을 고소한 이유에 대해서 A씨는 "박수홍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7dd782d64f728ede7cd9fdbcf563d07411afbdf5e13de44bde8da79bf05da1" dmcf-pid="b8cA87iB1W" dmcf-ptype="general">현재 변호사 B씨는 이 사건을 맡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민사 소송 사건의 법률 대리인은 2025년부터 B씨에서 법무법린 린으로 변경됐다. </p> <p contents-hash="b832ade02e7ffc7d22a8ae416e662d922900173f3bdb4e16ae38e38d529c195c" dmcf-pid="K6kc6znbZ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법무법린 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수홍과는 최근 민사 소송 사건을 수임한 거고, 그 사건(협박 혐의 고소)은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박수홍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2c233d0f6097d733c0e0bdfb540be2edb0ee673ef3e865a53dd52309b01e12" dmcf-pid="9PEkPqLK1T" dmcf-ptype="general">이어 "형사 고소는 행위를 한 사람을 고소해야 되는데 B 변호사를 고소 하지 않고 박수홍을 고소했다고 하니까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110a8672f0eebb9b21a5e15a3fc84d5f9f997946f9775364af6039d69832718" dmcf-pid="22ag20Ru1v" dmcf-ptype="general">더불어 식품업체는 고소장에서 박수홍 측이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연예인과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압박했고, 회사와 거래처에도 피해를 주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2f58cc5bc32d477595d8ce68df98d172679b3735de046230b287b0ab81dd2df" dmcf-pid="VVNaVpe75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박수홍이 2023년 9월 4일, 자신이 모델로 참여한 편의점 오징어 제품의 광고료 4억 9600만 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전해졌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05e4c6a8ff0eef85952547c55020770d76901978bb01768d3253f8deeff96947" dmcf-pid="ffjNfUdzt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44Aj4uJq5h"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최초 韓·日전 메인 이벤트' 무패 박현성 vs 6위 타이라… "역사적 대진" 07-29 다음 안재현, '이혼 5년' 만에 생긴 변화?…"81kg 벌크업+얼굴 좋아졌다고"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