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30일부터 태백서 개최…“역대급 규모로 열린다” 작성일 07-29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7/29/0003456148_001_2025072918040883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태권도협회</em></span><br>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는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품새, 격파)」가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8일(금)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br><br>격파 부문은 7월 30일(수)부터 8월 3일(일)까지, 품새 부문은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진행되며, 개회식 없이 운영된다.<br><br>6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체대항전이다. 중복 출전을 포함해 약 5000여 명이 대회 참가를 신청, 성황을 예고했다.<br><br>이는 지난해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대비 약 1400여 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태권도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준다. <br><br>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제60회를 맞이한 대통령기 대회가 역대급 규모로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육상 간판서 선수 최고 대변인 된 김국영 "선수 목소리 전할 것" 07-29 다음 안치홍 1군 복귀·황준서 선발…한화, 분위기 반전 노린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