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경찰 압수수색 이어 국세청 세무조사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SlB1P3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ce4dd7b7c0a03694338c5014e60279da497e05508da89bd16e5cc2da795af" dmcf-pid="ZcvSbtQ0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의장. 사진 |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SEOUL/20250729173805997qsbq.png" data-org-width="647" dmcf-mid="HGp0dVA8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SEOUL/20250729173805997qsb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의장. 사진 |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086651c5c3d086af94037a950029cff5b26017cfb086bbe7318757abdf847b" dmcf-pid="5oOsUGVZT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하이브가 경찰 압수수색에 이어 국세청 세무조사까지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8ec6313892d7c8d17afbe02b142409b42b3de91a505977fa4137c2a92a0bb84" dmcf-pid="1gIOuHf5Wn" dmcf-ptype="general">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이 서울 용산 하이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세무조사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8568987284e09f1bae9976f3c7d54af2b0cc79416ed28466a6639b19516192d" dmcf-pid="taCI7X41Ci" dmcf-ptype="general">앞서 국세청은 이날 주가조작 세력, 악질 기업 사냥꾼 등 불공정 행위 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하이브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df272041dfe8d5ab1a01733f41c6c10c0fba34bba3613d7539b953ad2a6e635" dmcf-pid="FNhCzZ8tyJ"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에 휘말린 상황이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지난 24일 하이브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f8c55689262db30383ab71f177354a76e001eec22358e0be929ab5892189cc1" dmcf-pid="3jlhq56Fvd" dmcf-ptype="general">방시혁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지연될 것처럼 허위로 알리고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팔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 당국은 이 과정에서 방시혁 의장이 수천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ea7b0b89df405f49d7aad25121a6b95bd3a50cb24b8a7cb51fc4d2f27eb6b26c" dmcf-pid="0ASlB1P3Se" dmcf-ptype="general">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불공정거래를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서 가장 빠른 사나이’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으로 선출 07-29 다음 중3 딸이 음주 흡연에 절도까지→서장훈 “막 살고 있다, 심각한 일탈”(보살)[결정적장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