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이 음주 흡연에 절도까지→서장훈 “막 살고 있다, 심각한 일탈”(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qUq56F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ecafa6a6595c4186d3c26a934f5b0d72b6cae911f347e69bb29852698551c5" dmcf-pid="4qPfPqLK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73839436egfo.jpg" data-org-width="992" dmcf-mid="2mVbVpe7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73839436eg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745def52809c9a4a5228473beb68ecbd4c9b7b1fc7a9570b79d493ea10697" dmcf-pid="8BQ4QBo9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73839644wwxf.jpg" data-org-width="985" dmcf-mid="VBBuB1P3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73839644ww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bx8xbg2W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c2770e5d7ed623a1f329dad1a0cafa35a5768a3e01b96466d4172c048e79993" dmcf-pid="PKM6MKaVyk"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쓴소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9370e69a027805b9793a8c6281bee28dbc445ceff7fc70a2be28f87172b5e74b" dmcf-pid="Q9RPR9Nflc" dmcf-ptype="general">7월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비행 청소년이 된 딸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1c601dbac048d0ff079d3f5970817b7160ba97003c6bf78f3585deb6965fba76" dmcf-pid="x2eQe2j4yA"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중학교 3학년 딸이 고민이라 밝혔다. 지각 결석을 넘어 음주, 흡연, 가출, 절도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 사연자는 딸의 변화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중학교 가면 좋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애들과 멀어지고 학교랑도 거리를 두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6d8f95814007a5b3cfeeec4af90dbe4f651a1b280169908aebe7b95f00047f0" dmcf-pid="yOGTGOphTj"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이런 경우 보통 집안 환경이 영향을 준다"며 사연자와 아내와의 관계를 물었다. 사연자는 2년 반 전에 이혼을 했다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던 엄마가 없어진 게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고 했다. 딸의 비행,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행동은 부모의 이혼 시기부터 더 심해지기 시작했다고.</p> <p contents-hash="29779a711f8159af82a1a5a7a6f4bd709784dba01d653c9f45f0ec4bb96386d8" dmcf-pid="WIHyHIUlSN"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그냥 막 살고 있는 상황인 거다. 어떠한. 누구의 이야기도 통제도 듣지 않는 지경이다"라고 심각한 얼굴을 했다. 사연자는 처음에는 딸은 혼냈다고. 심지어 체벌도 있었다. 하지만 후회는 반복 됐고 사연자는 딸의 마음을 풀어주려 캠핑도 다녀보고, 원하는 걸 다 해줬지만 비행은 더욱 심해지기만 했다.</p> <p contents-hash="c15837e2885df5d1517c48945c4589c333cc8d2a198348554ebed4e2107acb84" dmcf-pid="YCXWXCuSla" dmcf-ptype="general">딸의 행동은 불법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고 피해 보상과 경찰 처분 등으로 이어졌다. 전처는 2,3개월 전부터 연락이 끊겼다. 서장훈은 "사고를 치면 혼나야 하는데. 아빠가 해결해주고 원하는 걸 들어주니까 사고를 안 치겠나. 사고를 쳐야 아빠가 뭘 해줄텐데?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혼을 내기 굉장히 어려운 시대가 됐다. 아닌 걸 아니라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어린 시절부터 해야하는데. 그게 약했던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4611a2848bad59b192389bd8e11156f1755d5d9b5b82334df8b59c01816bd42" dmcf-pid="GhZYZh7vTg"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딸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안전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걸 걱정했다. 그는 "나이나 이런 걸 보면 소년원이나, 보호시설로 가야할 수도 있다. 솔직히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본인 내키는 대로 일탈을 하다가 진짜 큰일 날 수 있다. 잘못하면 평생 이런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힘내고 같이 우울하진 마라"라고 하면서 "좋은 일 있길 우리도 응원할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8851f1ef3c6d7eafd7e109bbd3bea792363e3a3dd3df53738fed21a5b6b603f" dmcf-pid="HdcacdCnSo"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딸에게도 "지금처럼 살다가는 평생 후회만 하면서 살게 될 거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XJkNkJhLT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iEjEilo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시혁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경찰 압수수색 이어 국세청 세무조사 07-29 다음 ‘100분 토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정청래VS박찬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