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복합해양관광도시 조성지로 '통영·포항' 선정 작성일 07-29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9/C0A8CA3D0000014BE8C5631F0003096A_P4_20250729174121740.jpeg" alt="" /><em class="img_desc">해양수산부 현판<br>[해수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남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br><br>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고유 매력을 활용하고 민간투자와 연계해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집적한 장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br><br> 해수부는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공모에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 투자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br><br>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해양관광 인프라 투자를 넘어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s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건호·박은지, 육상 동반 우승 07-29 다음 은퇴 앞둔 미녀 테니스 스타, 마지막 대회에서 2년 만에 승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