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학생선수가 한 팀으로! '2025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본격 개최 작성일 07-29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9/0000561896_001_20250729172513503.png" alt="" /><em class="img_desc">2025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포스터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전국에서 '2025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br><br>'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대회로,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 참여의 폭을 넓히고, 우정을 쌓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br><br>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스포츠교실 등 다양한 경로로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br><br>올해는 지난 7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볼링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br><br>올해는 총 16개 주관단체(회원종목단체 8개, 시도체육회 8개)가 선정되어, 볼링, e-스포츠, 유도 등 19개 종목에서 총 34개 대회가 진행된다.<br><br>특히 일반학생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비치하키, 태그럭비,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등의 일부 종목은 변형된 방식으로 치러진다.<br><br>아울러, 종목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체험활동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br><br>대회일정 및 요강, 경기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유승민 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우리 학교체육이 지향해야 하는 건전한 경쟁, 상호 존중과 배려, 자율적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육상 간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됐다 07-29 다음 박보검, 단독 팬미팅 투어 시작… 김소현·이상이 지원사격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