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충청지역 수해 복구 지원 위해 친환경 쌀 1톤 기부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9/0000561894_001_20250729165913074.jpg" alt="" /><em class="img_desc">▲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곽혜미 기자</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영암군(군수 우승희),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저탄소 인증을 받은 쌀 1,000kg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br><br>이번 기부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이, 같은 충청지역의 수해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br><br>전달된 '학이머문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지역 주민들과 충청권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br><br>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충청지역 이웃들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같은 지역에 위치한 선수촌으로서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가대표선수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유승민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선수촌은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앞으로도 체육계가 먼저 손을 내밀어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2014년 윔블던 테니스 준우승 부샤드, 은퇴 대회서 통산 300승 달성 07-29 다음 청주 금천초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시즌 3관왕 달성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