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이 보는 OTT 시장…1위 넷플릭스 점유율 40%

작성일 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MAU 2000만명 돌파…2089만명<br>넷플릭스, 부동의 1위…시장 점유율 40%<br>OTT 쿠플, 티빙, 웨이브, 디플 등 뒤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mvjROJ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59a73e90ee824aaa5ba2584a410c963cdd0752be782687c4d765ef7cbf899" dmcf-pid="XtsTAeIi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주요 OTT 서비스 앱 월간 사용자 합산 추이(2022년 6월~올해 6월) (사진=모바일인덱스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5349119fomv.jpg" data-org-width="720" dmcf-mid="Y8VM7X41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5349119fo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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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주요 OTT 서비스 앱 월간 사용자 합산 추이(2022년 6월~올해 6월) (사진=모바일인덱스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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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49374064c41063f8c6c1c6cac545960574c573d2e8dce4cf53de1a6b7556c2" dmcf-pid="ZFOycdCn5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사용자 2000만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p>
          <p contents-hash="6d55ff526c0f84f6331e955d1b817769fcb235bd38b503ec7cf1307228726f5f" dmcf-pid="5loEMKaV17" dmcf-ptype="general">2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주요 OTT 앱 합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89만명으로 집계됐다. 3년 전(1728)과 비교했을 때 360만명(21%) 증가한 수치다.</p>
          <p contents-hash="289c9e81725865a13a81398a5e9da961be7fe067f2f0a7931eb7c9cbe458fece" dmcf-pid="1SgDR9NfHu" dmcf-ptype="general">전체 MAU는 매년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다. 이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로스, 유플러스모바일TV, 라프텔, 왓챠, 스포티비 나우 합산으로 중복사용자는 제외했다. </p>
          <p contents-hash="d4eebc36715eba5a90ba89db4e51e02cf5b003fe160cfa9f0457851caa0c1a6a" dmcf-pid="tvawe2j45U" dmcf-ptype="general">각사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지난달 기준 1393만명으로 점유율 40%를 차지했다. 그 다음 쿠팡플레이(21%), 티빙(17%), 웨이브(7%), 디즈니플러스(6%)가 뒤따랐다. MAU 50만명대인 왓챠와 스포티비 나오는 점유율이 각 2%, 1% 수준이다.</p>
          <p contents-hash="f2eb2d1a6d8f2a62378fb294c15dbbbf3bb0091957245f892595f62d27849fab" dmcf-pid="FTNrdVA8Yp" dmcf-ptype="general">모바일인덱스는 점유율 40%대 넷플릭스의 절대 강세 속에서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d86638779a902d8849cc0ae2f5be994d16925f7462d113bdbee1e83abcda9da" dmcf-pid="3yjmJfc6Z0" dmcf-ptype="general">무바일인덱스는 "단일 플랫폼간 경쟁을 넘어 티빙과 웨이브 합병, 쇼핑·배달·통신사 등 패키지 요금제 등을 통해 융합하는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d3deeabc9a7f33fc5fb744550bdbb94b19213bb6b745eb42c197794371bcc6" dmcf-pid="0WAsi4kP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달 기준 주요 OTT 서비스 앱 사용자 점유율 (사진=모바일인덱스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5349305tkhk.jpg" data-org-width="720" dmcf-mid="Gwu25lzT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5349305tk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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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달 기준 주요 OTT 서비스 앱 사용자 점유율 (사진=모바일인덱스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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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4c39d9a615d2caa993f794ed67c61b89eed1850867a4f73c6bfcfc9150872a" dmcf-pid="pYcOn8EQZ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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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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