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이도현도 물든 '예나 코어'…최예나, 유일무이 마법소녀 [종합]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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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05337wfwz.jpg" data-org-width="530" dmcf-mid="5ZbgfUdz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05337wfwz.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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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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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최예나가 독보적인 ‘예나 장르’를 넘어 ‘예나 코어’로 돌아왔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돋보이는 ‘Blooming Wing’다.
 최예나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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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06581zikp.jpg" data-org-width="530" dmcf-mid="Pem3hcXD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06581zikp.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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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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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동명 타이틀곡을 통해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 바 있는 최예나는 약 10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최예나는 KBS2 ‘빌런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첫 정극에 도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최예나는 “콘서트 투어를 하면서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만날 소감에 너무 떨렸다. 기대도 하면서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앨범은 10개월이 걸린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가장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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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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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았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독보적인 장르 ‘예나 코어’로 돌아온 최예나. 그는 추구미에 대해 “‘네모네모’ 활동 때도 그랬고 데뷔 때부터 제가 많이 들었던 칭찬이 ‘예나스럽다’, ‘예나만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나 코어’ 단어가 생겨서 회사에서도 좋아해서 그 계정도 만들었다. 인생 살면서 무대 서는 게 행복한데 지금 하는 것처럼 제 추구미는 앞으로도 무대를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나 코어’에 대해서는 “예나 코어는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예나만이 소화 가능하고 소화 가능한 영역이다. 뚜렷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 같아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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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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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한없이 밝은 듯하지만 어딘가 아련한 분위기, 그리고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최예나만의 보컬로 표현했다.
 무대 구성이 독특하다. 마치 뮤지컬을 한 편 보는 듯한 무대를 펼친 최예나는 “첫 소절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순수한 마음, 이별 후 아파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훅 부분이 인상적이고, 발매 전에 보컬 챌린지 부탁을 하기도 했다. 편안하게 기분 좋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출근할 때, 퇴근할 때 등 아무 때나 부담없이 들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어 최예나는 “무대적으로 생각했을 때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고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포인트가 있었으면 했다. 새로운 느낌과 딱 봤을 때 재밌다, 볼 거 많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회의를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무대를 보시고 다양한 피드백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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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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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도현이 출연했다. 이도현은 최예나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전역 후 첫 행보로 최예나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틴 만화을 연상시키는 구성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최예나의 밝은 매력과 이도현의 감정 연기를 엿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예나는 이도현과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고, 이도현에게 의견을 묻고 싶었다. 당시에는 군 복무 중이었는데 좋다고 해주셨고, 전역 후 얼마 안되어서 첫 스케줄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제 뮤직비디오에는 제가 나오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데 이도현이 나오니까 영화가 되더라.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촬영하면서도 감동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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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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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나 특유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를 담은 ‘예나 코어’의 정수 ‘Blooming Wing’는 첫 번째 트랙 'Drama Queen(드라마 퀸)'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 (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 (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364'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에 이어 ‘안녕’에도 작사를 참여한 최예나는 “저를 담당해서 맡아주는 프로듀서 분이 이번 앨범 작업 전부터 초안을 보면서 같이 작업을 해보자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 의견도 많이 하고, 상상했던 것, 생각했던 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사랑이라는 주제가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건드려야 할까 생각이 들었을 때 중요한 건 솔직함과 진심이라고 생각했다. 직접 들었던 생각, 상상이나 간접적으로 느낀 표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미료가 피처링에 참여한 ‘너만 아니면 돼’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노래방을 갔는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 K팝 조기교육을 받았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미료 선배님이 무조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료 선배님과 아무리 찾아도 인연이 없어서 재재에게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고, 재재는 “어떤 경로로 하면 좋겠냐고 부탁을 해서 응답을 드렸다. 미료에게 DM을 보내서 컨택을 했다. 결과물을 보니까 연결 다리가 되어주길 잘했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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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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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데뷔한 지 3년이 된 최예나. 그는 “날개를 펼쳤다는 게 나도 만족할 만한 무대라고 받아들여지는데, 그렇게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건 한 시상식에서 변신을 하면서 댄스 브레이크를 했던 적이 있다. 하고나서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실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커서 너무 행복했다. 예나가 하고 싶어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한 무대라서, 진심을 담아서 무대를 하면 알아주시는구나 싶어서 그때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히트곡을 내면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은 최예나지만 성적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 없다. 최예나는 “데뷔 때부터 생각한 건 제가 솔로 가수로 데뷔할지도 몰랐고,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기에 성적에 대해 기대할 틈도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성과, 관심을 받아서 너무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면서 제 색깔 찾아가면서 신선한 걸 보여드리는 부분이 너무 감사하다. 진심으로 지금이 좋기 때문에 성과보다는 활동이 오래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최예나는 “10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인 만큼 많이 들어주셨으면 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며 “올 한해도 감사하게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틈틈이 정말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제 앨범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게 ‘왜 10개월이 걸렸는지 알겠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예나의 날개를 활쳐서 이번 활동도 잘 해보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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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12151nwge.jpg" data-org-width="530" dmcf-mid="tYV5saWA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65412151nwge.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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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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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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