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예나코어'…10개월 공백 무색, 최예나의 '추구미'(종합) 작성일 07-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a73yKG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3b834e0a6c806260cfb684355a95e4587a0236a15412e6187373410e20eaf" dmcf-pid="7hNz0W9H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47962adqk.jpg" data-org-width="560" dmcf-mid="3AWR6znb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47962adq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daaced34bacf2f1fe06d9caa9da9981b3ff8892bfec99496a6c4477ddafa038" dmcf-pid="z3SR6znbzN" dmcf-ptype="general"> 더 강력해진 '예나코어'다. 최예나가 10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br> <br>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r> <br> 최예나의 신보는 '네모네모' 이후 10개월 만이다. 그간 다수의 예능, 드라마, 광고에서 활약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최예나는 “새로운 곡으로 만날 생각에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10개월이란 오랜 기간이 걸린만큼, 가장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의지를 다졌다. <br> <br> 새 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는 사랑과 성장의 서사를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변화와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색을 확립해 온 최예나의 세계관과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f88cab11e0ce586560ee16bac295423cdf5cc9bfe9f5bef2baf791c6599742" dmcf-pid="q0vePqLK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49401npik.jpg" data-org-width="560" dmcf-mid="0krfbtQ0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49401npi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db76f9e40c70302d3f4dc6f6cc04d879759f5b71b00087e1998fd49d19e6cbf" dmcf-pid="BpTdQBo9pg"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최예나다운 신곡으로,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진다. 타이틀곡 외에도 '안녕'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364' 등이 실렸다. <br> <br> 타이틀곡을 비롯해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하기도. 최예나는 “사랑의 모든 감정과 성장을 담은 곡”이라며 “프로듀서님이 작업 전부터 같이 이야기 하면서 나눠가보자고 했다. 참여하게 됐다. 의견도 많이 하고 상상하고 생각했던 걸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br> <br>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인만큼, 이도현, 미료, '달빛천사' 원작자 원작자 타네무라 아리나 등 많은 이들의 지원사격이 더해졌다. 먼저 한 소속사 식구인 이도현이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예나는 “이도현 선배님 의견을 묻고 싶었다. 군대에 있던 시절이다. 전역하고 얼마 안있다가 첫 스케줄로 해줘서 감사하고 감동이었다”며 “갑자기 이도현 선배님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니 영화같았다. 깜짝 놀랐다.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찍으면서도 '왜 이렇게 감동적이지' 하면서 감사한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97d4beacd4641cd38c7659f5167741e325f657d9653cc2a80b340b8fa33db3" dmcf-pid="bUyJxbg2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50843issx.jpg" data-org-width="560" dmcf-mid="p8MZWm3I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50843iss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a236e152cc76dd791e32e6018ecfdb8f5f06170a72239e3348d1ea4274b2583" dmcf-pid="KuWiMKaV7L" dmcf-ptype="general">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수록곡 '너만 아니면 돼'에 출연한 것 역시 신선하다. 동시대에 활동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세대를 뛰어넘은 협업이다. 최예나는 “미료 선배님과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뜸 재재 언니한테 연락했다. 미료 선배님에 대해 잘 알고 있냐고 물었는데, 재재 언니도 깊은 인연은 아님에도 디엠을 보냈줬다. 피처링 부탁하고 싶다고 해서 연결됐다. 언니 덕분에 이 노래가 나왔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 가족끼리 일주일에 2번씩 노래방에 갔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들의 곡을 부른 기억이 있다. K팝 조기교육처럼 했다. 엄마가 영상도 많이 찍어줬다. 그래서 그 때 들었던 곡이 브아걸 선배님들 곡이었다. 이 곡을 듣자마자 미료 선배님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작곡가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br> <br> 최예나는 컴백에 앞서 지난 5월 방탄소년단 진의 '루저(Loser)' 본인이 피처링한 소감도 전했다. 최예나는 “진 선배님이 그 곡에 나를 떠올렸다 하더라. 피처링만으로 영광이었다. 이후에 무대도 같이 설 수 있어서 좋고 값진 결과였다. 언제 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앞에서 무대하겠나. 너무 신기했다. 감사하다는 말 많이 한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1725ab9cd4f562ad7c3f6b45d608ae57f1865cc9dcf2c2971c1d5b4f20fade" dmcf-pid="9SABUGVZ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51300hhjp.jpg" data-org-width="560" dmcf-mid="UkIPVpe7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65651300hhj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c8868bfd5c28e1f78c223ed50b66a4b4177d0468f5914a6d6817e7afa0dcc1c" dmcf-pid="2vcbuHf5pi" dmcf-ptype="general">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어느덧 솔로가수 3년째다. 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사실 내가 솔로가수로 데뷔할지도 몰랐다. 성적에 대해 기대할 여유조차 없었다. 갑자기 좋은 성과와 많은 관심을 받아서 그거 또한 과분할 정도로 감사했다. 무대에서 신선한 것들을 보여주는 상황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진심으로 지금이 행복하다. 성과보단 이런 예나의 솔로적인 무대 활동들이 더 오래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면서도 “이번 앨범에서의 가장 원하는 목표는 노래를 10개월 만에 준비한만큼, 많이 들어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예나 노래 진짜 좋다' '괜찮다. 잘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br> <br> 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사실 '예나코어'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네모네모'도 그렇고 들었던 칭찬이나 조언이 '예나는 항상 예나스럽다'였다. 그만큼 무대에서의 진실된 모습과 인생 살면서 무대 섰을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앞으로도 예나가 무대 섰을 때 지금처럼 행복한 게 내 추구미”라고 이야기했다. <br> <br> 최예나의 신보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최예나, 이번엔 '첫사랑'이다…"실제로 했던 생각·마음 담아내" [엑's 현장] 07-29 다음 '오늘N' 매콤 아귀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