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X학생선수 함께 달려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타트! 내년 2월까지 19개종목X34개 대회 개최[오피셜] 작성일 07-2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29/2025072901002113500297271_20250729164546694.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29/2025072901002113500297272_20250729164546702.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학생 모두의 스포츠, 대한체육회 '2025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의 막이 올랐다. <br><br>'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달리고 어울리면서 스포츠 참여의 폭을 넓히고,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는 대회이자 뜻깊은 스포츠 교육의 장이다.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스포츠교실 등 다양한 경로로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볼링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총 16개 주관단체(회원종목단체 8개, 시도체육회 8개)가 볼링, e-스포츠, 유도 등 19개 종목, 총 34개 대회를 진행한다. 일반학생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비치하키, 태그럭비,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등 일부 종목은 변형된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 현장에선 스포츠를 매개로 종목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체험활동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대회일정 및 요강, 경기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우리 학교체육이 지향해야 하는 건전한 경쟁, 상호 존중과 배려, 자율적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대회"라면서 "앞으로도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무패 파이터’ 박현성, UFC 첫 메인 이벤트 한일전 출격 07-29 다음 스위스, 네덜란드 꺾고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 여자 U17 결승 진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