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열리는 한일 하키 친선전… 아시안게임 대비 시동 작성일 07-29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2일까지 진천 선수촌서 네 차례 맞대결…아시아컵·아시안게임 앞둬<br>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조직력 및 실전경험 쌓는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29/0000323807_001_20250729165511606.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한국과 일본 남자 하키 대표팀이 국제 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친선 무대를 마련했다.<br><br>대한하키협회는 일본 남자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네 차례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며, 두 나라 선수들은 맞대결을 통해 경기력과 조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br><br>이번 친선전은 8월 말 예정된 아시아컵과 2026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중요한 실전 무대다. 양국 대표팀은 치열한 경기 속에서 전술을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쌓으며 향후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br><br>대한하키협회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국 하키의 전력 점검과 함께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사진=대한하키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충청지역 수해 복구 위해 쌀 1톤 기부 07-29 다음 강유석·고보결·류경수·문가영·변우석·신지연·임수향·정유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자 출격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