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 선출 작성일 07-29 10 목록 육상 남자 100m 한국 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34·광주시청)이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의 대표자로 뽑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7/29/0003561870_001_2025072916361142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으로 선출된 육상 스타 김국영 - 한국 남자 육상의 간판스타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의 대표자로 뽑혔다. 연합뉴스</em></span><br><br>김국영은 29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행정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체육회 선수위원회 첫 회의에서 위원들의 호선으로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br><br><!-- MobileAdNew center -->김국영 신임 위원장은 유승민 체육회장과 함께 4년 동안 스포츠인 인권 향상과 은퇴 선수 진로 지원 등 선수 권익 향상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이끈다.<br><br>김 위원장은 2010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육상선수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 고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세운 한국기록 10초34를 31년 만에 바꿔놨다.<br><br>2015년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는 10초16으로 기존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2017년 6월 코리아오픈 100m 결선에선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통산 다섯 번째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br><br>아울러 세계선수권 남자 100m와 계주로 본선 무대를 다섯 차례 밟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역대 한국 남자 100m 1~7위 기록(10초07∼10초16)의 주인공이 모두 김국영이다.<br><br>지난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그는 2026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U대회 정상 밟은 남자 400m 계주팀 "내년 아시안게임 메달 따고 LA 올림픽 출전하겠다" 07-29 다음 “비키니 몸매 실화야?” ‘줄리엔강♥’ 제이제이, 제주도서 힐링 근황[스타★샷]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